[12월 23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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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져 올수록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사탄의 공격은 더 강력해 질 것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들이 성경적 원칙에 따라 살기로 결심한 우리들의 삶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성경이 이야기하는 분명한 원칙에 따라 살기 위해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실물교훈> 307~319, “예복을 입지 않음,” <각 시대의 대쟁투> 653~661, “지상의 황폐,” 662~673, “대쟁투의 종막”을 읽어보라.

“마지막 심판의 날에 모든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그들이 진리를 거절한 것이 어떠한 성질의 것이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십자가가 제시될 것이요 그 십자가의 참뜻이 범죄로 말미암아 어두워졌었던 각 사람의 마음에 이해될 것이다. 신비한 희생 제물이 달려 있는 갈바리의 광경 앞에서 죄인들은 정죄를 받게 될 것이다. 모든 거짓 핑계는 일소될 것이다. 인간의 배도는 그 극악한 본성 그대로 나타날 것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이 어떠했던가를 알게 될 것이다. 오래 계속되어 온 대쟁투 가운데서의 진리와 오류에 대한 모든 문제가 그 때에는 다 명백히 밝혀지게 될 것이다. 우주의 심판에 있어서 하나님께서는 죄악의 존재와 계속에 대하여 일체 책임이 없이 서실 것이다. 천명(天命)은 죄의 종범(從犯)이 아님이 증명될 것이다. 하나님의 통치에는 아무런 결함도, 불만을 가질 아무런 이유도 없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드러날 때에 하나님께 충성한 자들이나 반역한 자나 다 일제히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까 …’ (계 15:3, 4)라고 선포하게 될 것이다”(시대의 소망, 58).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만일, 자아에 매달려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기를 거절한다면, 사망을 택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죄가 어디에서 발견되든지, 하나님은 그것에 대하여 사르는 불이 되신다. 그러므로 죄를 택하고 죄에서 분리되기를 거절하면 그대는 죄를 사르시는 하나님의 임재에 의해 함께 불살라질 수밖에 없다”(산상보훈, 62). 이 말씀은 집행 심판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

2. 구원받은 사람들이 심판에 참여하는 일이 다 마치기까지 잃어버린 바 된 자들 중 그 누구도 최후의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해 보라. 이 사실이 하나님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해 무엇을 가르쳐 주는가? 사랑이 지배하는 우주에서 그와 같은 투명성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3. 성도들이 천년기 심판에 참여하는 것이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 중 누군가가 구원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 어떻게 위로가 되는가?

포로로 잡힘(피지)

언론 보도가 피지에 전해지기 시작했을 때 살로테의 마음은 고통스러웠습니다. 멀리 중동에서 200명의 무장 세력이 피지 평화유지군 45명을 붙잡아 시리아의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 포로로 감금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34살 된 살로테의 아들은 최근 중동의 유엔 평화유지군들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집을 떠났습니다. 납치된 피지 평화유지군들의 이름은 바로 공개되지 않았고, 살로테는 자신의 아들이 건강하게 살아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다음날,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살로테의 며느리였습니다. 그녀는 울면서 살로테의 아들이자 자신의 남편이 붙잡힌 45명의 포로 가운데 한 명임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평화유지군의 지휘관이었습니다. “걱정 말아라.” 그녀는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셨고, 그분만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 그렇게 하신 것이다. 너와 나는 이것을 받아들이고, 45명의 석방을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그녀의 말은 두 사람의 믿음을 굳건하게 만들어주었고, 그들은 다른 포로들의 어머니와 아내들과 함께 기도하고, 금식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구했습니다. 살로테는 그 암울한 기간 동안 기도하면서 소식을 기다리며 하나님과 가까워졌습니다. 그녀는 미래가 어두워 보일 때, 마음의 평안을 가지면 그 어둠이 줄어들 뿐 아니라 완전히 제거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포로가 된 지 14일 후, 그녀의 아들과 동료 평화유지군들이 풀려났습니다. 가족들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동안, 살로테는 하나님의 사랑이 무장 세력 진영을 뚫고 들어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아들과 그의 부하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금지되었지만, 감금된 지 사흘째 되는 날, 어떻게든 기도와 단식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누워서 손을 잡고 한 명씩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한 사람이 기도를 마치면 다음 사람의 손을 꼭 쥐었습니다. 그 결과 포로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엘렌 G. 화잇은 “시대의 소망” 347쪽에서 “우리는 옛날의 성인들을 통하여 알려진 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해야 한다. 그러나 가장 효력이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의 경험에 대한 증언인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이 바로 살로테의 간증입니다. 그녀는 “주님은 그분의 사랑이 입증되는 곳에 분명히 계십니다. 주님은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분의 사랑과 구속의 기별을 전할 방법을 마련해 주실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제공: 대총회 세계 선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