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화요일 어린이 기도력] 화요일과 성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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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린도전서 1장 18절)

성소의 뜰 동쪽에 있는 문을 통해 죄인이 성소에 들어왔어요. 죄인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소에 들어올 수 있게 된 거예요. 성소에 들어오면 제일 먼저 뜰 한가운데에 있는 번제단을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이 번제단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더 배워 볼 거예요.
오늘은 화요일이에요. 화요일의 ‘화’는 불 화(火) 자예요. 번제단도 바로 불을 사용해 제물을 태우는 곳이랍니다.

번제단에서는 죄 없는 어린양이 죄인을 대신해 죽었어요. 그 어린양은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상징해요. 또 예수님의 십자가는 어린양이 죽는 장소인 번제단을 상징하죠. 그래서 침례 요한도 예수님을 바라보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표현했어요. 이렇듯 예수님은 오래전부터 번제단을 통해 자신의 십자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계셨답니다.
죽어야만 하는 우리를 대신해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서 온전한 제물로 불사르셨어요. 그 덕분에 우리는 구원을 얻었지요. 화요일이라는 한자 속에 담겨 있는 불의 의미를 생각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할게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권지호(풍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