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일요일 예수바라기] 모든 사람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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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구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하라”(딤전 2:1, 2).

바울은 디모데전서 1장에서 다른 복음을 가르치지 말라고 합니다. 이제 두 번째인데 첫째로 목회자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첫째로 구하노니(딤전 2:1, 2)

첫째는 있으나 기대했던 둘째, 셋째는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는 바울이 가장 중요한 것을 권면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그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목록에는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포함됩니다. 당시에 임금들과 고관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대개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핍박과 박해를 하는 쪽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별로 달가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사람 즉 자신이 싫어하는 데 영향력은 있는 사람을 꼭 포함시켜서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해(딤전 2: 1-6)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구원받기 바라시고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4절).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신을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중보자로 계십니다(5, 6절).

그러므로 모든 곳에서(딤전 2:8-15)

그러므로 각처 즉 모든 곳에서 우리 남자들은 화내지 말고 다투지 말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기도는 선행, 즉 삶의 변화로 이어집니다(10절). 서로 주관하려는 일이 없어지고 주관하기 보다는 순종합니다(11-13절). 그리고 해산의 고통을 넘어 구원으로 마칩니다(15절). 이렇게 참된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 선행, 변화됨으로 이어집니다. 마침내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해산의 고통을 통해 성취됩니다.

참된 복음은 차별을 넘습니다. 참된 복음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스도의 대속과 중보가 오늘 모든 사람을 위한 나의 기도에 담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