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혼인 잔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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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계 19:9)

신구약 모두에서는 결혼 관계는 그리스도와 그 백성 사이의 다정하고 신성한 결합을 상징합니다. 흥겨운 결혼 잔치를 보면서 예수님은 자신의 신부를 아버지 집으로 데려올 훗날, 즉 구원받은 이들이 구주와 함께 어린양의 혼인 잔치 자리에 앉게 될 그날의 즐거움을 내다보셨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 하리니(난외주)…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사도 요한은 하늘에 관한 계시를 받고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예수께서는 영혼 하나하나를 자기 왕국에 초청받아 마땅한 사람으로 보셨습니다(소망, 151).
그분은 왕국을 받고 영광스럽게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오실 것입니다. 백성은 그분의 왕국에 마련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참석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앉을” 것입니다(쟁투,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