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새로운 사람입니다”(고린도후서 5장 17절, 쉬운말성경)
죄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은 이 놀라운 과정을 바람이 부는 것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한복음 3장 8절).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 바람이 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바람처럼 우리도 성령을 받은 정확한 시간이나 장소를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변화시켜 주신 선한 마음과 행동은 분명히 나타납니다.
성령과 함께하는 사람은 어쩌다 한번 선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선한 일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가득 차서 예수님처럼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사랑하며 명품 옷이나 명품 신발로 자랑하지 않습니다. 게으르거나 낭비하지 않아서 아낀 시간과 향상된 실력으로 부모님과 친구들을 도와줍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선행을 모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잊지 않으시고 하늘 책에 기록하여 영원한 상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어떤 선한 일들을 하게 하실지 기대하세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배지민, 윤하윤(평택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