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월요일 어린이 기도력] 예수님처럼(19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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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요한복음 13장 14절)

1. 예수님처럼 예쁜 마음을 가질 수는 없을까 예수님처럼 넓은 사랑을 줄 수는 없을까
2. 예수님처럼 살고 싶어요. 남을 도와주면서 예수님처럼 기도할래요. 내 이웃을 위해서
(후렴) 말로만 하면 소용없어요. 행함으로 하세요.
나의 행동이 예수님 볼 때 가장 아름다워요.

우리는 집에서 아빠 엄마에게, 안식일에는 교회에서 선생님들께 예수님을 배웁니다. 또 『재미있는 성경 이야기』를 통해서, 노래를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예수님을 배웁니다.
참 좋으신 예수님을 알수록 예수님을 닮고 싶고 예수님처럼 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예수님처럼 예쁜 마음을, 넓은 사랑을 지니고 남을 도우며 살고 싶고, 내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어지지요.
그런데 바라고 말만 한다고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라도 행동으로 옮겨야 하지요. 예수님처럼 되고 싶다면 예수님을 잘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사랑하는 예수님을 닮고 싶고 예수님처럼 살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을 잘 보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실천했지요.
가정에서, 교회에서, 때로는 책에서 참 좋으신 예수님을 잘 배우기 바랍니다. 배워서 알게 된 아름답고 좋은 것들을 행동으로 실천해 보세요. 작은 것이라도 좋아요. 작은 나의 행동을 예수님은 가장 아름답게 인정해 주십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시우(별내행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