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수요일 장년 교과] 성령의 인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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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는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그 놀라운 진리 속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힘을 베풀어 주신다.

성령은 하나님의 강력한 대리자로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실 뿐만 아니라(롬 5:5), 우리를 참된 구원의 경험(요 16:7~11)으로 인도하고, 모든 진리로 이끌며(요 16:13) 복음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다(행 1:8). 사탄의 타락시키는 일에 대항하는 것이 성령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사탄이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성령의 본성과 그분이 하시는 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왜곡하려 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어떤 이들은 성령의 인격을 부정하면서, 그분의 변화시키시는 능력보다 그분이 주시는 은사에만 집중한다.

사도행전 8:4~24을 읽어보라. 사마리아의 마술사 시몬은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되는 경험은 무시하고 성령의 은사만을 받고자 했다. 이와 같은 태도가 오늘날에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진리(요 16:13, 요 17:17)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다(롬 8:14). 예수님께서는 분명한 말로 경고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 이 말씀은 성령께서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우리를 말씀에 순종케 하신다는 뜻이다.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는 바로 그 성령께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그 놀라운 진리로 인도할 힘도 베풀어 주신다(마 28:18~20, 행 1:8). 우리에게 맡겨진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우리는 성령의 특별한 도움을 받는다.

<묵상>
매일 아침 성령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시도록 마음을 열고 기도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침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께 자기 자신을 드리기로 다시 헌신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실 것이다.
우리는 매일 의식적인 선택을 통해 잘못된 것은 피하고 옳은 일을 행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하심에 우리 삶을 내어 맡겨야 한다. 우리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간절히 구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을 수 있다.

<교훈>
성령께서는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그 놀라운 진리 속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힘을 베풀어 주신다.

<적용>
그대의 삶의 어느 영역에 성령님께서 특별한 도움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변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시겠습니까?

<영감의 교훈>
진리를 심령에 새기고 잘못을 드러내시는 성령 – “성령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하여 마음에 말씀하시며 진리를 심령에 깊이 새기신다. 이와 같이 성령께서는 잘못을 드러내시고 심령에서 그것을 내쫓으신다.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택하신 백성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진리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행하시는 것이다”(시대의 소망, 671).

<기도>
성령의 변화 시키시는 능력이 저의 삶을 주장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이 되기 원합니다. 날마다 겸손한 마음으로 약속된 성령을 구할 때 응답하여 주시사 성령 충만한 삶을 살게 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