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일요일 어린이 기도력] 사랑하는 예수님은(1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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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태복음 1장 23절)

1. 사랑하는 예수님은 어디 계실까 / 머리 숙여 기도하는 여기 계시네
하나님의 말씀 듣고 감사하면서 / 즐거웁게 찬송하는 여기 계시네
2. 사랑하는 예수님은 어디 계실까 / 기뻐하는 아이들의 곁에 계시네
사랑으로 서로서로 용서하면서 / 활짝 웃는 아이들의 곁에 계시네

‘예수님은 어디 계실까?’ 하고 궁금한 적은 없나요? 예수님은 정말 어디에 계실까요? 저기 하늘에 계실까요? 아님 저 깊은 바닷속에 계실까요?
예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고 좋아하셔요. 그래서 우리와 함께 우리 가까이 계시다고 알려 주셨지요. 어디에요? 바로 내 옆에요. 머리 숙여 기도할 때, 그곳에 예수님이 계세요. 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감사하며 찬양하는 친구들 옆에 계세요. 웃을 때, 슬퍼서 울 때도 예수님은 곁에 계세요. 특별히 서로서로 용서하고 사랑하여 활짝 웃는 아이들의 곁에 있기를 좋아하시지요.
여러분도 외롭고 슬플 때가 있지요? 옆에 아무도 없어 외로울 때, 마음이 울적할 때에도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곁에 예수님이 계셔서 나를 기다리고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요. 기분 좋아 행복한 웃음을 한가득 피울 때 예수님도 우리 곁에서 활짝 웃고 계세요.
오늘 머리 숙여 기도하고 ‘즐거웁게’ 찬송하며 내 옆에 계신 예수님을 느껴 보아요. 또 기뻐하고 활짝 웃는 나와 친구들 옆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 보아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나승아(별내행복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