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수요일 장년 교과] 그녀를 쫓아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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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로 같은 이방 도시에 예수의 초림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것은 편견, 교만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런 편견을 깨시고 제자들을 이방 도시로 보내셨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도시 지역에 희망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예수님의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이 두로와 시돈 같은 이방 도시에 메시아에 대한 희망을 전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진 민족주의, 자부심, 편견이 예언된 예수님의 초림에 대한 소망을 갈망하는 그들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보지 못하게 하였다. 오늘날 도시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재림의 “복된 소망”(딛 2:13)을 나누기를 원하시는 많은 사람이 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국적이나 인종에 상관하지 않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래야 한다.

사도행전 10:9~16, 28, 34, 35을 읽어 보라. 이 구절에서 성령께서 가르치신 교훈을 어떻게 요약하겠는가?

점심때 즈음에 베드로는 부정한 동물과 새들로 가득 찬 식탁보가 내려오는 환상을 보았다. 그는 이 환상에서 일어나서 먹으라는 말을 세 번이나 들었다. 하나님은 이방인에 대한 베드로의 종교적 자부심과 편견을 깨트리기 위해 이 환상을 사용하셨다. 베드로는 결국 이 진리를 깨달았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행 10:34, 35).
이러한 이해를 가지고 두로와 시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교훈을 생각해 보자. 예수님과 그 여인과의 상호작용을 다시 한 번 살펴보라. 제자들은 이 현장 학습에서 베드로의 환상과도 연결된 어떤 교훈을 얻었는가? 우리는 이 이야기를 오늘날 우리의 삶과 도시를 향한 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그리스도의 마지막 때의 부르심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겠는가? 도시 사람들의 필요를 보지 못하게 하는 편견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는 도시를 향한 우리의 사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리의 편견과 민족주의, 영적 교만에 기꺼이 맞서도록 어떤 계기를 주셨는가?

(이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계획이 한 국가나 한 변방의 민족만이 아니라 온 인류를 위한 것임을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제자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치셨다. 성령은 우리가 도시선교를 완수할 수 있도록 우리의 편견과 성향을 극복하게 도와주실 수 있다.

<교훈> 두로 같은 이방 도시에 예수의 초림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것은 편견, 교만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런 편견을 깨시고 제자들을 이방 도시로 보내셨다.

<묵상> 갈라디아서 2:11~13을 읽어 보십시오. 어릴 때부터 배워온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 구절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적용> 그대가 가지고 있는 편견은 어떤 것입니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대가 기도하고 노력해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영감의 교훈>
복음을 막을 장벽은 없다 – “베니게의 여인은 믿음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쌓인 장벽을 향하여 돌진하였다. 그에게 의심을 일으키게 하였을지도 모를 겉모습에 상관하지 않고 낙심을 떨쳐버리고 구주의 사랑을 신뢰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당신을 이같이 신뢰하기를 바라신다. 구원의 축복은 각 사람을 위한 것이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못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선택밖에는 아무것도 없다”(시대의 소망, 403).

<기도> 세속적이고 이방신으로 가득한 도시와 각처에서 문화적 차이와 어려움에도 수고하는 종들에게 함께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 사이에 있는 차이를 극복하게 도우시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 안에 하나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