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위대한 치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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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영혼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생명의 원칙과 강력한 감화력으로 마음에 품는 모든 사람은 죄의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살아 있는 기별처럼 될 것입니다. …우리는 존귀한 말씀을 하나님 아들의 살처럼 여기며 먹어야 합니다. 증언이 무기력하고 따분해서는 안 됩니다.
의심을 키우기보다 모든 말과 태도와 행위를 통하여 믿음을 강화하십시오. 우리는 영적으로 진실한 생명을 받고 전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그러한 생명, 곧 살아 계신 구주께서 계시다고 사람들에게 알리십시오. 모래 위에 있는 자들을 인도해서 반석 위에 서게 하십시오. 세상에는 회복시켜야 할 영혼들과 구원의 기쁨을 알아야 할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과오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른 성품을 기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기쁨을, 심지어 그분에게 기름 부음 받는 기쁨을 회복시키십니다. 이러한 기쁨은 만족과 행복과 거룩한 확신을 보여 주고 살아 있는 기별을 제시할 것입니다. 바른길에서 벗어난, 가난하고 낙심한 자들에게 실망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십시오. 누구든지 그리스도께로 오면 치유받고 깨끗해집니다.
…구름이 영혼을 뒤덮을 때도 그리스도는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분이자 인류의 불행을 고칠 위대한 치유자가 아니면 우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습니다(요 6:68). 주를 신뢰하고, 사랑으로 행하며,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믿음을 지닌 모든 자에게 기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요 15:11; 히 11:6).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야 할 영적인 신경과 근육에 일종의 마비가 일어났습니다. 지금 당장 일어나십시오. 지체하지 마십시오.

Letter(편지), 1896년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