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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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하기 전에도 인류의 조상은 일을 했습니다. 물론 이후에 그것은 고역이 되었지만 청지기 정신과 영성의 기초 위에 수행되는 그리스도인의 일은 성취감과 기쁨을 얻는 방편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나타내고 그분의 일을 진척시키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직업을 위한 기독교 교육에는 이런 개념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창세기 3장, 전 2:18~23, 엡 6:5~8과 함께 <부조와 선지자>, 52~62 ‘유혹과 타락’을 읽어보라.
일은 저주인가 축복인가? 그것은 죄의 저주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였다(창 3:17). 그러나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저주를 받은 것은 땅이지 일이 아니었다. 엘렌 G. 화잇은 하나님께서 복의 일환으로서 일하라는 명령을 계획하셨다고 진술했다. “이제부터 사람의 운명이 될 수고와 염려의 생애도 사랑으로 지정된 것이었다. 그것은 그의 죄로 말미암아 필요하게 된 훈련으로써, 식욕과 정욕의 방종을 억제하고 극기의 습관을 기르기 위한 것이었다. 그것은 죄의 영락(零落)과 퇴화(退化)로부터 사람을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큰 계획의 일부분이었다”(부조와 선지자, 60). 우리가 단순 노동과 과로를 통해 또는 우리의 생활에서 그것의 역할을 과대평가함으로 일이 저주가 되게 할 수 있을까? 각자의 상황이 어떻든지 우리는 일을 올바른 관점에 두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기독교 교육은 일의 가치를 알고 동시에 그것으로부터 어떤 우상도 만들지 않도록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 전 2:18~24을 읽어보라. 어떻게 솔로몬은 일을 축복이자 저주로 인식할 수 있었을까요? 이 말씀에는 일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변화를 가져올 만한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➋ 우리는 일을 통해서 우리 가족을 부양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우리 자녀들에게 전수할 수 있을까요?
➌ 때로 탁월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것과 일 중독자가 되는 것 사이에는 선을 그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 선을 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전 2:23 참고)
➍ 바울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살후 3:10)고 했습니다. 물론 이런 원칙은 매우 상식적입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 원칙이 적용되지 않을까요? 이것이 철칙이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세계 선교지 소식

자신은 고치지 못한 주술사(인도)

바기차는 평생 나무와 우상을 숭배하며 살아온 주술사였습니다. 그는 주술의 힘으로 자신을 찾아온 사람들을 치료해 주면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마음의 평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구토와 어지럼증에 시달렸습니다. 그는 주술로 자신을 치료하려고 했지만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치료를 받기 위해 돈을 탕진하며 여러 의사를 찾아갔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죽어간다며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의 아들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세계개척선교사인 소니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바기차를 찾은 소니는 그의 거부 의사에도 불구하고 그를 위해 기도해 주었습니다.
건강이 악화된 바기차는 결국 대도시의 큰 병원에 입원했고 그곳에서 자신에게 암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술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했지만 그동안 재산을 탕진한 바람에 그에게는 수술할 만큼의 충분한 돈이 없었습니다.
소니는 바기차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달려갔습니다. 허탈감에 빠진 바기차는 소니를 보더니 “나를 치료할 예수님이 오셨다!”라고 외쳤습니다. 소니는 의사의 허락을 받아 바기차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바기차 씨를 치료해 주셔서 당신의 이름에 영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놀랍게도 그다음 날 바기차의 뇌에서 종양의 흔적이 사라졌습니다. 의사들은 그에게 어떤 신을 믿는지 물었습니다. 바기차는 자신이 주술에 빠져 살았지만 이제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바기차는 가족과 이웃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많은 사람들이 안식일에 교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그의 가족을 포함한 50여 명이 성경 공부를 시작했고 그중 절반이 바기차의 가족과 함께 암리차르에 있는 삼손 목사로부터 침례를 받았으며 나머지 사람들도 성경을 공부하며 신앙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 13번째 안식일학교 헌금의 일부는 삼손 목사의 낡고 좁은 교회를 대체할 새로운 교회 건축을 위해 사용됩니다.

제공 : 대총회 세계선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