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목요일 어린이 기도력]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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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창세기 13장 10절)

아브라함에 대해 들어 본 친구들 있나요? 아브라함은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 비해 그의 조카 롯은 별로 유명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혹시 롯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 있다면 그것은 굉장한 일이에요. 롯은 사실 아브라함과 마찬가지로 본래 살던 자신의 고향 우르를 떠나서 같이 남쪽으로 이동해 왔는데 아브라함의 하인들과 롯의 하인들이 서로 싸우기 시작했어요. 양과 염소에게 먹일 풀이 부족하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아브라함이 롯에게 선택할 기회를 줘요. 이 땅 어디든 먼저 골라서 그곳을 차지하라는 것이었지요. 이때 롯은 그만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맙니다. 풀이 많은 땅을 고르지 않고, 자신이 보기에 화려하고 멋있고 아주 좋은 것으로 가득 차 보이는 소돔과 고모라라는 성을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기억하세요. 저와 여러분이 보기에 좋은 것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서로 많이 다르다는 것을요. 결국 롯은 많은 것을 가지고 소돔과 고모라로 갔지만 거기서 자신의 두 딸만 겨우 구출해서 다른 곳으로 도망쳤답니다. 오늘 여러분이 혹 선택을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하나님께 구해 보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분명 주실 거예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윤준(창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