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월요일 어린이 기도력] 왕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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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요한계시록 19장 16절)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에 사랑받았던 제자 요한은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이유로 늙은 나이에 밧모섬으로 유배를 갔습니다. 이 섬은 화산과 돌로 이루어져 사람들이 정착해서 살기에는 많이 척박한 곳이었어요. 열두 제자 중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요한은 그곳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환상 가운데 나타나 요한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요한에게 특별히 하늘나라를 보여 주시고, 이 땅에서 고통 받고 외롭고 답답한 마음으로 지내더라도 하늘을 보며 용기를 얻게 하셨어요. 요한이 환상 속에서 본 하늘은 아름다울 뿐 아니라 평화롭고, 조화롭고, 고통도, 슬픔도 없고, 아픈 것도 없는 곳이었어요. 더군다나 그곳은 제자 요한이 꿈에도 그리는 예수님이 계신 곳이었어요. 그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본 환상의 내용을 책으로 기록했어요. 그리고 다시 만날 예수님을 기대하면서 책 마지막에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자 요한은 온 마음을 다하여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대답합니다. 여러분! 정말 예수님이 빨리 오시길 바라시나요? 마스크도 없고, 비대면도 없고 사계절 모두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나라, 그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이 빨리 오시길 기도하면서 살도록 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서아(통영하늘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