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수요일 장년 기도력] 하나님이 돌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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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출 3:7)

살다 보면 달갑지 않은 놀라운 일을 겪을 때가 있다! 사우스웨스턴 재림교회 대학에서 신학 학사 과정을 마친 발데시르 시몽이스 리마는 미국에 좀 더 머물다 집에 갈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를 몹시 보고 싶어 했던 그의 아버지가 최대한 빨리 집으로 돌아오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발데시르는 가족에게 갔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1984년 11월 11일 일요일에 그의 아버지가 점심 식사 이후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가족들에게는 가슴 미어지는 일이었다.
1984년 11월 29일, 발데시르는 비극적인 상실에 가슴 아파하며 아버지의 책상 앞에 앉아서 글을 적었는데 나중에 포르투갈어 찬미 <하나님은 아시고 들으시고 보시네(Deus sabe, Deus ouve, Deus vê)>의 가사가 되었다. 이 곡의 후렴구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아시네. 당신의 숨은 사정을.
하나님은 들으시네.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은 그대의 염려를 아시고 다독이신다네.
하나님은 그대를 거인으로 만드시네.
하나님은 아시네. 당신의 숨은 사정을.
하나님은 들으시네.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은 그대의 염려를 아시고 다독이신다네.
하나님은 아시고 들으시고 보시네.

인생의 풍파를 만나면 ‘하나님이 나를 떠나셨나? 왜 나를 버리셨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명심하라. 여러분이 무슨 일을 겪을지 하나님은 아신다. 그분은 결코 여러분을 버리지 않으신다. 그분은 여러분을 돌보시며 여러분의 삶을 위해 완벽한 계획을 세워 놓으셨다. 삶을 그분께 맡기라. 그분을 신뢰하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배진성/정해옥 선교사 부부(인도)
게이트 선교 신학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후원자가 많이 생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