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안식일 어린이 기도력] 일장춘몽(一場春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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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장 2절)

일장춘몽(一場春夢)이란 봄날에 꾸는 한바탕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헛된 영화나 인생의 허무함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어김없이 봄이 찾아옵니다. 여기저기서 꽃들이 피어나서 산과 들은 꽃동산이 되지만 그 아름다운 광경은 잠깐입니다. 피고 나서 열흘을 가지 못하는 것이 꽃입니다. 연세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나이 들어 지나온 날을 돌아보니 세상 참 허무하다.”라고 말씀하시곤 합니다.
솔로몬왕은 세상에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고 지혜도 뛰어났습니다. 그는 후궁이 700명, 첩이 300명, 즉 여자를 1,000명이나 두고 모든 것을 다 누리면서 살았지만 그는 마지막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전 3:1~2).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전 1:14).
전도서 마지막 12장 13절에서 그는 이렇게 마무리 짓습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이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여러분이 되기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류호진(주문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