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수요일 장년 기도력] 너그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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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 11:24~25)

인간에게 재물로 복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의 후원으로 하나님의 사업이 촉진되도록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햇빛과 비를 내려 주십니다. 작물이 자라게 하십니다. 재산을 모을 수 있는 건강과 지혜를 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복은 그분의 넉넉한 손에서 흘러나옵니다. 그분은 그런 다음 자신의 몫을 사람들이 십일조와 헌금으로, 감사 헌금과 자원하는 헌금과 속죄의 헌물로 돌려 드리며 고마움을 표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지정하신 계획에 따라 수익의 십일조와 아낌없는 헌금 등이 창고에 흘러 들어온다면 주님의 사업을 진척시키기 위한 재정이 넉넉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마음은 이기심으로 굳어졌고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비용의 일부를 빼돌리고도 하나님의 요구 사항을 다 이행한 척합니다. 자기만족을 위해 흥청망청 돈을 써 버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즐거움을 찾고 욕구를 채우려고 하면서 하나님께는 그저 마지못해 인색하게 헌금을 가져옵니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자기 재물이 어떻게 쓰였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실 것임을 그들은 잊고 있습니다(행적, 75).

끊임없이 극기하며 베푸는 자선은 이기심과 탐욕이라는 파괴적인 죄악을 아물게 하는 하나님의 치료제입니다. 하나님은 체계적인 자선으로 자신의 사업을 유지하고, 고통과 궁핍에 빠진 이들을 돕도록 하셨습니다. 그분은 베푸는 삶을 습관화하여 탐욕이라는 위험하고 기만적인 죄에 맞서게 하셨습니다. 베풀기를 꾸준히 하면 탐심은 굶어 죽습니다. …하나님은 지속적인 자선으로 선행이 습관화되어 그와 정반대로 향하는 습관의 힘이 파괴되기를 바라십니다(3증언, 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