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화요일 장년 교과] 제자로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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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눅 4:18).

기독교 교육에 성공하기를 진지하게 고민한다면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다. 그분은 그들과 동행하며 그들이 사명을 수행할 수 있게 훈련시키셨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들이 돌보고 사랑해야 하는 사람들의 삶 속에 뛰어들 기회를 제공하셨다. 그리고 사람들이 서로를 형제자매로 대할 때 변하게 될 이 세상에 대한 그분의 비전을 보여주시며 날마다 그들을 고무시키셨다.
눅 4:18~23을 읽어보라. 그분의 제자인 우리에게 주시는 기별은 무엇인가?
삼 년 동안 제자들은 그들의 교사이신 예수님이 천국의 이상, 곧 나사렛 회당에서 반포하신 이상을 어떻게 실천하시는지를 보았다. 용서와 은혜와 사랑이 외로움과 헌신과 역경과 함께 동행했다. 거기서 배워야 하는 교훈이 있다면 제자도는 누구나 가볍게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하루가 아니라 평생의 제자가 되어야 한다.
“제자들에게 맡기신 구주의 명령(은) … 세상 끝날까지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신자를 포함한다. … 하늘의 영감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 사업이 위탁되었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은 동료들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도록 임명되었다. 이 사업을 위하여 교회가 설립되었으며 이 신성한 맹세에 스스로 가담한 자들은 모두 그때부터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되겠다고 서약한 것이다”(시대의 소망, 822).
예수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예수님이 항상 우리의 교제와 예배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해야 한다. 제자도를 창안하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교훈 :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이상을 제시하시며 그것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다. 우리도 그러한 선교 의식을 배워야 한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은 그대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이어서) 그 당시의 랍비들도 제자들을 모았지만 예수님은 남녀들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부르셨다. 예수님은 랍비들이 가르치는 모든 계명보다 그분과 함께 있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암시하셨다. 랍비들은 그 같이 급진적인 부름을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모든 사람을 존중할 뿐 아니라 그들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기독교 교육은 생계를 위한 직업 교육뿐 아니라 우리의 영역에서 예수님이 명령하신 것들을 행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봉사하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선교 의식과 목적 의식을 포함해야 한다.

적용 : 그대는 예수님의 제자로서 누구를 제자로 삼기를 원합니까? 그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어떻게 돕기를 원합니까?

영감의 교훈
모든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동역자임 – “하늘의 영감을 받은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이 위탁되었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받아들이는 모든 자들은 저희 동료의 구원을 위한 사업에 임명되었다. 교회는 바로 이 사업을 위해서 세워진 것이며 교인이 되기 위한 신성한 서약을 한 모든 신자들은 그리스도와 동역자가 되기로 서약한 것이다”(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466).

기도
주님, 아무 재능도 지혜도 없는 저를 제자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 곁에 머물며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포기하지 않도록 저를 굳게 잡아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