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더 많은 진리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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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13)

17세기에의 명한 항해 중 하나는 영국에서 네덜란드로 그리고 이후 네덜란드에서 미국으로 이동한 필그림 파더스(청교도 무리)의 항해일 것이다. 두 달 동안 대서양을 건넌 뒤 메이플라워호는 1620년 11월 21일, 오늘날 매사추세츠 프로빈스타운에 해당하는 케이프코드의 끝자락에 마침내 닻을 내렸다. 이 가열한 항해자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른 국가를 세우기 위해서 신세계에 도착했다.
그들이 아직 네덜란드 레이던에 있을 때 청교도들에게 추앙받는 목사 존 로빈슨은 그들의 항해를 계획했다. 그러나 그는 그들 뒤에 남아 있어야 했다. 로빈슨은 다음과 같이 의미심장한 고별사를 전했다. “이제 우리는 곧 헤어져야 하며 제가 살아서 여러분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을지는 주님만이 아십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그것을 약속하시든 말든 저는 하나님과 그분의 거룩한 천사들 앞에서 여러분에게 요청합니다. 제가 그리스도를 따른 만큼 여러분도 그리스도를 따르십시오. 만약 하나님께서 다른 인물을 통해 무엇이든 드러내 주신다면 여러분은 저의 사역에서 드러난 진리를 다 받아들였듯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십시오. 주님께서 자신의 거룩한 말씀으로 더 많은 진리와 빛을 펼쳐 주시리라고 저는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로빈슨은 개혁 교회의 침체 상황을 예의 주시하라고 했다. 루터교인들은 “루터의 깨달음을 넘어서지 못했고” 칼뱅주의자들은 “칼뱅이 남긴 것만 붙들고 있습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필그림들은 성령의 지도 아래서 성경 진리의 새로운 깨달음에 대해 늘 열려 있도록 격려받았다. “개혁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늘 개혁되어야 한다.”는 유명한 격언이 곧 로빈슨의 입장이었음을 그의 설교에서 엿볼 수 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선각자들 역시 성경의 더 깊은 이해를 향한 끝없는 열정에 사로잡힌 사람들이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J. N. 앤드루스이다. 그는 1849년에 “나는 수천 가지의 오류를 한 가지 진리와 맞바꾸겠다.”고 말했다. 다함없는 진리의 광맥을 탐구할 때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와 똑같은 열정을 주시기 바란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서병웅/이정민 선교사 부부(미얀마)
건강센터 운영 및 선교사 훈련이 주님의 뜻대로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