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진정한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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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잠 2:6)

마지막 시대를 위한 진리가 첫째와 둘째와 셋째 천사의 기별의 선포를 통하여 세상에 알려졌을 때 우리는 우리 자녀들의 교육에 다른 형태의 질서가 도입되어야 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변화가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의 사업은 개혁적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교육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의 탁월성을 통하여 사람들이 멸망해 가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마지막 큰 노력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우리 교육 기관들은 수준을 낮춰서는 안 됩니다. 지금보다 수준을 더 높여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이 단순히 교과서의 지식에 국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과서만으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훈련을 제공할 수 없고, 진정한 지혜를 줄 수 없습니다. 우리 학교들의 목적은 주님의 계획에 따라 그분의 어린 신자들이 성장하고 발달하며 훈련받을 수 있는 장소들을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사탄은 매우 교묘한 방법을 동원하여 자신의 계획과 원칙들을 교육 제도에 끼워 넣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탄의 술책을 좌절시키는 것이 진정한 교육자의 임무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양육하고, 그들의 재능을 세상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데 사용하도록 가르치겠다고 하나님께 서약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창조주의 형상으로 지어졌으며, 그리스도를 모본으로 삼고 따라가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의 지식을 가르쳐 주고 하나님의 삶과 성품을 닮게 하는 교육에 가장 진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은 금실처럼 우리의 생애를 아름답게 엮어 주는 하나님의 사랑과 영혼의 순결입니다.

『교회증언 6권』, 126~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