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금요일 어린이 기도력] 가서만금(家書萬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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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고린도후서 3장 2절)

가서만금(家書萬金)이란 집에서 온 편지 1만금이나 되는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자기 집에서 온 편지의 반갑고 소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생일이나 특별한 날에 가족에게 편지를 받아 보신 적이 있나요? 편지 봉투를 열 때 기분이 어땠나요? 내용이 궁금해 가슴이 설렜을 것입니다. 오늘 성경절에서는 그리스도인을 ‘편지’에 비유합니다. 그 편지를 보낸 분은 그리스도시요, 대필자는 바울이요, 먹은 살아 계신 성령이요, 용지는 고린도 교인들의 마음입니다. 즉 성령의 감동으로 회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고린도 교인들의 삶 자체가 세상에 보내는 편지인 것입니다.
성경도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성경 66권에는 예수님의 사랑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매일 예수님의 러브 스토리를 읽고 묵상하면서 친구들에게 그 이야기를 소개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나 멸망당하는 사람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고후 2:15, 쉬운성경)가 됩니다. 그 향기를 멀리멀리 퍼뜨리는 멋진 어린이가 되기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루아(천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