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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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 11:13)

어느 인도인 사업가가 아내의 마흔네 번째 생일을 기념해 5,000만 달러가 넘는 제트기를 선물했다. 그러자 그의 형제는 자신의 아내에게 8,000만 달러가 넘는 호화 요트를 선물했다. 정말 화려한 선물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에 비하면 별것 아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선물을 받으려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우리 각자가 예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체험하도록 성령께서 돕고 계신다. 인류에게 이보다 더 큰 선물은 없다. 성령의 설득에 힘입어 우리는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회개에 이른다. 마지막 때 성령의 사역으로 우리는 전에 없이 놀라운 영혼의 수확을 경험할 것이다. 이러한 선물은 모두에게 주어진다. 아버지가 자녀에게 좋은 선물을 주고 싶어 하듯 하늘 아버지께서는 더욱 우리에게 성령의 선물을 주고 싶어 한다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오순절의 기적은 하늘과 세상을 오가며 잃은 자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잘 보여 준다. “능력으로 새롭게 날이 서고 하늘 번갯불에 달궈진 성령의 검은 모든 불신을 제거했고 하루에 수천 명이 회개했다”(행적, 38). 오순절의 이른 비와 같은 모습으로 늦은 비는 훨씬 큰 성과를 이룰 것이다. 성령 없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교회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령과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요청하기만 하면 반드시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요청을 기다리고 계시다”(실물, 121).
모든 그리스도인이 부르심에 따라 살고 교회가 주어진 사역을 완수하도록 하늘에서는 충만한 능력을 내려 준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만 복음 사역을 이룰 수 있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야만 우리는 예수님의 품성을 세상에 비출 수 있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정의권, 스즈키 에리코 선교사 부부(일본)
교회 청년 어린이 사역과 평신도 리더 양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