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합시다”(빌립보서 2장 5절, 쉬운성경)
이심전심(以心傳心)이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깊은 뜻은 마음으로 깨닫는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마음과 마음이 통하고, 말을 하지 않아도 의사가 전달된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태초에 사람을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지만 불행하게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따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따 먹는 죄를 지어서 그 결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를 불쌍히 여긴 하나님께서 하나뿐인 아들 예수를 이 땅에 보내 주셨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원히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베푸신 그 은혜와 그 사랑은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크고 깊고 넓고 높은 사랑입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사랑에 힘입어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하나님은 바라십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 2:5). 그 마음이란 예수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사람의 모양으로 이 땅에 와서 십자가에 죽으신 마음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생명의 길을 따르시기 바랍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윤일상(광주꿈의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