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다니엘 6장 10절)
“하나님 제가 감기에 걸렸는데 얼른 낫게 해 주세요.”
“하나님 요즘 제가 이렇게 큰 고민이 있는데 잘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오늘 하루 안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저는 이렇게 부탁하는 기도를 더 많이 드렸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기도하시나요?
오늘의 주인공 다니엘은 항상 하나님께 부탁하는 기도보다 감사 기도를 먼저 드린 사람이에요! 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어요. 고통스럽고 슬픈 상황이었지만 항상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드렸답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일매일 감사 기도를 하는 다니엘에게 놀라운 지혜를 허락하셨어요. 그리고 다니엘은 그 지혜를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기도를 드려도 절대로 대충 듣지 않으세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감사 기도를 자주 그리고 먼저 드리면 더 큰 선물을 주시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 가장 정확한 때에 응답을 해 주신답니다. 친구들도 이렇게 멋진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려 보면 어떨까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해와 상쾌한 공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재영)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김주원(대구국제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