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옹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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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시 18:2)

만약 주의 사업을 위해 자신이 큰 희생을 치른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 치르신 희생을 그들에게 상기시키십시오. 인류는 사망의 정죄 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께서 신성 위에 인성을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살고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타락한 천사들의 군대와 맞섰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옹호자가 계십니다. 그분이 오셨을 때 그분은 인성을 입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인류를 괴롭히는 유혹들을 겪고 어떻게 경건한 자들을 유혹으로부터 건져 내야 할지 이해하셔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인류의 편에서 인류의 선두에 서심으로 우리를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천사의 무리를 이끌고 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왕복과 왕관을 벗고 최고 사령관의 지위를 버리고 우리를 위해 가난해지셨습니다. 그분이 가난해지심으로 우리는 부유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늘의 궁정에서 수립된 계획입니다. 구주께서는 가난하게 태어나야 했고, 노동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와 함께 목수의 일을 하셨는데 그분이 행하시는 모든 작업은 완전했습니다. 때로 그분의 동료들은 그분이 너무나 철저한 것이 결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뭐가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는 한 완벽에 가까워질 때까지 해내고자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고개를 든 그분의 얼굴은 하늘의 빛으로 빛났고 그분을 비난했던 자들은 부끄러워하며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분은 핀잔을 들을 때 맞대응하기보다는 시편 중 하나를 노래하기 시작했는데 그러면 조금 전에 그분을 비난했던 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그분을 따라 노래하곤 했습니다.

Manuscript(원고), 1905년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