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화요일 장년 기도력] 건강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권면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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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 너와 또 너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출 18:17~18)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면 이후 복된 결과가 뒤따르리라 기대해도 좋다. 우리는 건강을 지키려는 자신의 노력에 하나님께서 복 주시기를 믿음으로 구할 수 있다. 그러면 그분께서는 자기 이름이 영광을 받을 수 있을 경우 우리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다. 그러나 각자에게 할 일이 있음을 모두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병이 날 게 뻔한 길을 걷는 사람의 건강을 기적적으로 지켜 주시지는 않는다(음식, 26).
하나님께서 우리 존재에 심어 주신 법칙을 주의 깊게 따른다면 건강이 보장되고, 몸이 망가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앞의 책, 20).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은지 나에게 묻는 사람이 많다. 내 대답은 다음과 같다. 존재의 법칙을 더 이상 어기지 말라. 저열한 식욕을 더 이상 따르지 말라. 겸손함과 소박함을 요구하는 단순한 음식을 먹고 건강한 옷차림을 하라. 건강하게 일하라. 그러면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다. …부모의 잘못으로 고통을 겪는 이가 많다. 부모의 죄로 인해 그들이 비난받을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부모가 존재의 법칙 중 무엇을 어겼는지 알아내는 것은 그들의 의무이다. …부모의 습관 중 그릇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답습하지 말고 건강에 더 좋은 바른 습관을 따라야 한다(건강 개혁자, 1866. 8.).
체력과 정신력이 조화롭고 건강하게 작용하면 행복이 찾아온다. 더 고상하고 세련되게 힘을 사용할수록 더 순수한 행복을 얻는다. 목적 없는 삶은 살아 있어도 죽은 것이다. 영원한 유익이 되는 일들을 깊이 생각하라. 이것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리뷰, 1884. 7. 29.).
하나님은 자신의 율법에 순종하고 자신과 협력한다면 신체라는 기계 장치를 건강하게 지켜 주겠다고 약속하셨다(음식, 17).
…하나님이 주신 건강 개혁의 빛을 무시하면 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말이나 본보기로 하나님의 빛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사람은 그 누구도 하나님의 사업을 성취하지 못한다(앞의 책, 38).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전경수/길명자 선교사 부부(아프리카)
봉사대원들이 뿌리고 간 씨앗이 잘 자라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