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수요일 장년교과] 구속주를 경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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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앙에 중대한 창조론은 단독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특별히 신약성경에서 그렇다. 그것은 종종 구원론과 결부되며 심지어 뗄 수 없는 관련성을 가지고 나타난다. 솔직히 말해서 타락하여 죄와 사망으로 가득한 세상에 창조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태어나서 살려고 버둥거리며 고생하다가 죽는다. 그렇게 우리는 길가에 버려진 동물의 사체와 다를 것이 없는 결말을 맞이한다.얼마나 허무한 인생인가?그래서 우리의 세계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원론이 있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의 중심에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다는 의미이다. 요 1:1~14을 읽어보라. 이 말씀에 따르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으며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이루셨는가?첫째 천사의 기별을 보라.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6~7). 여기서 “영원한 복음”이 창조주 하나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주목하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육체를 입고 우리의 죄 때문에 죽음의 형벌을 당하신 하나님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분께 경배를 드리라는 요구를 수용하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 하나님이 그 같은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어떻게 달리 반응할 수 있겠는가?

교훈 : 구원론은 창조론과 더불어 성경의 세계관에서 핵심을 차지한다. 그래서 우리는 창조주이자 구속주이신 예수님께 경배하라는 부름을 받고 있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요1:3을 읽고 세상을 지으신 분이 곧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묵상해보십시오.(이어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은 우리가 가르치는 모든 것의 중심과 전면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가르침에는 재림도 포함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재림이 없이 초림만으로는 수많은 복이 온전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은 구원의 계획이라는 한 사건을 구성하는 두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적용

예수님은 우리를 만드셨을 뿐 아니라 구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우리는 두 배나 보배롭습니다. 그대 주변에 이런 중요한 사실을 꼭 알아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그것을 이야기해 줄 수 있을까요?

영감의 교훈
찬송과 경배를 받으실 분은 창조주뿐임 – “하나님을 경배할 의무는 그분께서 창조주가 되시며 만물이 그분 때문에 존재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근거를 둔다. 성경이 하나님께서 이방의 신들보다 나으며 존경과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심을 기록할 때마다 반드시 그분의 창조력의 증거를 들어 말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436)

기도
예수님, 저를 지으시고 또 죄에서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갚지 못하고 단지 주 앞에서 경배하며 주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제 삶을 드리오니 받으시고 의의 도구로 사용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