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화요일 어린이 기도력] 감옥에서의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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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가 감옥에 있는 모든 죄수들을 요셉의 손에 맡겼으므로 그들이 거기서 행한 모든 일을 그가 맡아 처리하였더라”(창세기 39장 22절, 한글킹제임스성경)

요셉은 이집트에 노예로 팔려 가면서도 자신의 아버지 야곱의 하나님을 기억했어요. 노예살이의 끝이 언제일지, 끝이 있기는 할지 알 수 없었지만, 더욱더 하나님만을 신뢰했어요.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내고 하나님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도록 했어요. 주인의 아내가 잘못된 일을 요구했을 때에도 자신과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단호하게 거절했어요. 그러나 그 일로 미움을 산 요셉은 누명을 쓰고 옥에 갇혔어요.
충성되게 수행한 노예살이의 결과가 감옥이라니, 낙담할 수도 있었지만 요셉은 하나님을 기억하고 용기를 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앞날을 모두 맡겼지요. 빛도 잘 들지 않는 지하 감옥이었지만 부지런히 할 일을 발견했어요. 각기 사연을 가지고 갇힌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봉사하며 자신의 슬픔을 잊었어요. 한결같이 친절을 베푸는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감옥 속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셨어요. 그는 어느새 믿음직스럽고 듬직한 사람이 되어 있었답니다.
우리가 아는 총리대신 요셉의 성품은 요셉의 감옥 생활 동안 만들어졌어요. 하나님께서는 행복할 때나 힘들 때나 우리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계세요.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 이 자리에서 그 계획은 진행 중이랍니다.
(신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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