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일요일 장년 교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233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며 개인적인 결심을 촉구하셨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의 지나온 과거에 관해 이야기한 후, 그들이 약속된 땅을 차지하고 그 땅에서 번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가르침을 주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그들에게 은혜로 허락하신 언약 가운데, 그들의 편에서 지켜야 할 언약의 의무에 관하여 말씀해주신 이와 같은 내용이 신명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신명기 6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 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신 6:1, 2).

신명기 6:4, 5을 읽어 보라. 하나님께서 5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명령을 주시는가? 그 명령이 어떤 의미인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율법과 경고들과 규칙들에 관하여 언급하는 중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것이 흥미롭지 않은가? 또한, 이 구절은 그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말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떤 사랑을 의미하는지 말하고 있다.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사람이나 사물을 향한 그 어떠한 사랑보다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야말로 우리 존재와 모든 것의 근원이시며 기초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다른 모든 것들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올바르게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묵상>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있어 개인적인 선택과 충성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어서) 히브리어로 보면 ‘너의’ 하나님, ‘너의’ 마음, ‘너의’ 힘에 나타난 ‘너의’라는 단어는 단수로 쓰여 있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에게 말씀하고 계셨지만, 전체의 어떠함은 각 사람의 어떠함에 달려 있다. 비록 우리가 어떤 커다란 전체의 일부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의 개인적인 충성을 원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충성심은 그분을 향한 사랑과 그분께서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 주신 것을 기억하는 것에 기초해야 한다.

<교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며 개인적인 결심을 촉구하셨다.

<적용>
온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그대에게는 어떤 의미입니까?

<영감의 교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됨 – “말씀의 빛을 주의 깊게 연구하면, 양심의 소리 곧 성령의 활동이 전인(全人), 곧 몸과 마음과 영을 구속하기 위하여 자신을 주심으로 완전히 희생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마음속에서 일어나게 해 준다. 그리고, 사랑은 순종으로 나타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과, 그분을 사랑하지 않고 그분의 계명을 무시하는 자들과를 구별하는 선은 분명하고 뚜렷할 것이다”(증언보감 2권, 389).

<기도>
돌이켜 볼 때 세상의 것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저울질하며 주저했던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저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기억하며 저의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