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화요일 장년 교과] 절망 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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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들은 큰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중에 기도와 찬양으로 변화를 경험하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삶이 회복될 때를 바라보게 한다.

시편으로 기도하는 것은 예배자들이 기도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한다. 시편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신의 경험을 살펴보게 하고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소망과 확신을 심어줌으로써 그것을 견딜 수 있게 한다.

시편 22편을 읽어 보라. 이 시편에서 큰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시편 22:1의 탄식하는 말은 고통받는 사람들이 슬픔과 외로움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이 말씀은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직접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시편이 그리스도의 경험에서 얼마나 중심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말씀으로 기독교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마 27:46).
그러나 고통과 시험 속에서도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시 22:22)겠다고 기자는 말한다.
다시 말해, 이러한 감정이 기자가 현재 경험하는 진퇴양난의 상황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을 수 있지만, 기자는 여전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고 있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라고 선포한다.
시편은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말씀을 제공하면서 현재 상황 너머를 믿음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이 회복될 때를 바라도록 가르친다.
시편을 기도할 때 예배자들은 새로운 영적 지평으로 나간다. 시편은 예배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이해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지만, 그들은 처한 상황에 그대로 내어둔 바 되지 않았다. 예배자들은 고통, 실망, 분노, 절망의 짐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분을 신뢰한다.

(이어서) 많은 시편에서 볼 수 있는 탄식에서 찬양으로의 변화는 신자들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를 받을 때 경험하는 영적 변화를 의미한다.

<교훈> 시편 기자들은 큰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중에 기도와 찬양으로 변화를 경험하며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삶이 회복될 때를 바라보게 한다.

<묵상> 내가 경험하는 시련은 어떤 성격의 일인지 기도하며 묵상해 보십시오.

<적용> 현재 당면한 시련을 넘어 또 다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법을 어떻게 배울 수 있겠습니까?

<영감의 교훈>
“세상에는 절망 상태에 있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밝은 태양 빛을 비춰 주라. 용기를 잃은 자들도 많이 있다. 그들에게는 용기를 줄 만한 말을 해 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생명의 떡이 요구되는 자들이 있다. 그들에게는 성경 말씀을 읽어 주라. 세상의 유향으로도 고칠 수 없고, 의사도 고칠 수 없는 영적으로 병든 자들이 많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들을 예수께로 데려오라. 그들에게 길르앗에 유향이 있고 크신 의원이 있다고 말해 주라”(실물교훈, 418).

<기도> 주님, 많은 사람이 무거운 고통과 분노, 절망과 슬픔의 짐을 내려놓을 곳이 없어 힘겨운 중에 있습니다. 그 삶을 위해 기도하오니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기쁨을 회복하게 도와주시며 눈물의 간구와 삶의 노래를 들어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