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월요일 장년 교과] 삼가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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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우리의 충성을 나타내야 한다.

신명기는 40년간 광야에서 방황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2세대에게 전하는 모세의 유언을 기록한 책이다. 이 기별은 여리고성 동편에 있는 모압 평지에서 주어졌다. 신명기는 “기억의 책”으로 불려 왔는데 이는 매우 적합한 이름이다.
모세는 이 책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얼마나 신실하게 인도하셨는지 돌아본다. 그는 시내산에서부터 약속의 땅 접경지대인 가데스 바네아까지 이어진 여정을 회상한다. 또한, 그들의 반역과 40년간의 광야 생활도 이야기한다. 그는 십계명과 십일조의 의무와 그것을 어디에 드릴 것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그러나 신명기의 핵심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그분의 축복을 받으라는 가르침이다. 모세는 하나님을 모든 능력을 가지고 계실 뿐만 아니라 당신의 백성들을 보살피기 원하시는 분으로 묘사한다.

신명기 28:1~14을 읽어보라. 어떤 위대한 축복이 백성들에게 약속되었는가? 그것을 받기 위해 그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었는가?

모세는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한 놀랍고, 기적과도 같은 축복을 가지고 계심을 이해하기를 간절히 원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라는 말을 통해 각 사람의 영원한 운명이 어디에 달려 있는지 확실히 가르쳐 주었다. 이 말은 인간이 갖고 있는 자유 의지를 명백히 보여준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나라요, 위대한 축복과 약속을 받은 자들이었지만, 그 축복과 약속은 아무 조건 없이 주어진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그것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합당하게 행동해야 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교훈>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우리의 충성을 나타내야 한다.

<묵상>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와 가깝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구원은 나에게 얼마나 가까이에 있습니까?

(이어서)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 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신 30:11~14)
물론 축복과 더불어 그들이 불순종할 경우 그들에게 임할 죄와 반역에 대한 경고의 말씀도 있다.(신 28:15~68)

<적용> 하나님께서 영원한 운명이 어디에 달려 있는지를 보여 주시고 그것을 삼가 들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영감의 교훈>
순종은 영생을 얻는 조건 – “순종을 조건으로 사람에게 약속된 불멸(不滅)은 범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바 되었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불멸을 얻을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요 3:36)리라고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이 조건에 부합하는 자는 이 무한히 귀한 축복을 소유할 수 있다.”(각 시대의 대쟁투, 533)

<기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백성다운 아름다운 순종의 제사를 드리기 원합니다. 순종하며 사는 것이 비록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끝까지 충성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