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목요일 장년교과] 최종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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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단 1:20).

단 1:17~21을 읽어보라. 이 네 청년이 거둔 성공의 비결은 무엇인가?(욥 38:36, 잠 2:6, 약 1:5 참고)
바벨론 “대학”에서 3년간 훈련을 받은 뒤에 그 네 히브리인은 최종 시험을 치르기 위해 왕 앞으로 인도되었다. 그들은 다른 생도들보다 건강했을 뿐 아니라 지식과 지혜가 월등했다. 그 네 청년은 왕을 섬기는 사역에 즉각 선발되었다. 우리는 이 지식과 지혜가 물론 여러 이교 정신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그것을 배우고 익혔다. 비록 믿지 않았지만 말이다.
느부갓네살은 아마도 그와 같은 성과가 네 생도가 받은 왕궁 식단과 훈련 프로그램 덕택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탁월한 수행 능력은 바벨론식의 교육 제도 때문이 아니었다.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비롯되었다. 다니엘과 네 친구도 이 사실을 알았고 성경도 그렇게 제시한다. 이는 하나님이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무슨 일을 하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매우 훌륭한 예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우리의 정체성을 파괴하려고 위협하는 언론, 정부, 그 밖의 단체들의 압도적인 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어려운 순간에 우리를 붙잡아주시고 모든 역경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리라는 약속을 보장받는다. 우리의 믿음에 어려움이 닥칠 때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다니엘서 1장을 읽어보면 하나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배우게 된다. ⑴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신다. ⑵ 하나님은 우리가 이 사회와 문화의 적대적인 분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신다. ⑶ 하나님은 마음의 확신과 생활 방식을 통해서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을 영예롭게 하신다.

교훈 :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 있을지라도 믿음의 길을 선택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영예롭게 하시며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신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그대의 삶에서 신앙이 어떻게 성공의 비결이 될 수 있을까요?
(이어서) 다니엘서 1장은 다니엘이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단 1:21)는 말로 끝난다. 여기서 고레스에 대한 언급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것은 포로 생활에 한 줄기 희망을 제시한다. 고레스는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해방시켜서 예루살렘으로 귀환시키기 위해 선택한 인물이다. 다니엘서 1장은 비록 패망과 포로의 장면으로 시작하지만 희망과 귀환의 암시로 마친다. 하나님은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항상 소망의 문을 여셔서 우리로 하여금 현재의 고난과 고통 너머에 있는 영광과 기쁨을 보게 하신다. 우리 하나님은 바로 이런 분이시다.

적용 :  그대는 현재 어떤 성공을 갈망하며 그것을 위해 신앙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영감의 교훈
은혜와 긍휼을 얻는 고상한 기품 – “하나님께 대한 변함없는 충성심과 굳센 극기심을 가진 청년 다니엘은 그 고상한 기품과 예절바른 행동으로, 그를 감독하는 이교의 관리로부터 은혜와 긍휼을 얻게 되었다.… 그의 원수들까지도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단 6:4)다고 시인할 정도로 그의 지혜와 정치적 수완은 뛰어났다”(교육, 55).

기도
포로들을 통해 승리를 일궈내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제 앞에 닥친 문제보다 크시고 이 세상의 힘보다 강하신 하나님이 언제나 이기신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아버지를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