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수요일 어린이 기도력]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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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일을 행하셨는지를 말하라”(누가복음 8장 39절)

예수님은 귀신 들렸던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너에게 베푸신 큰일을 전하라.”라고 하셨어요.
오늘은 아내가 귀신 들렸던 성도의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아크의 아내는 귀신이 들렸어요. 여러 방법을 써도 좋아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된 다음 귀신이 떠났어요. 그 후 아크의 믿음은 커졌고 이제는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 해요.
저희는 명절을 맞아 인근 국가에서 여행 온 이들에게 전도지를 전하기로 했어요. 아크도 함께 전도 자료를 나눴어요. 많은 사람이 전도지 받는 것을 무서워했어요. 다시 돌아가는 길에 국경에서 기독교 자료가 발견되면 목숨이 위험하기 때문이에요.
저는 아크가 걱정이 되었어요. 혹시 비밀경찰이나 신실한 모슬렘이 국경에서 신고하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감사하게도 명절이 끝나고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런데 이번엔 아크가 이웃들에게 전도하고 싶다고 했어요. 전도 자료를 얻을 수 있는지 물어보았어요. 위험할 텐데 괜찮냐고 했더니 기도해 달라고 할 뿐 그의 마음은 변함이 없었어요. 그는 결국 국경을 넘어 전도 자료들을 몰래 받아 가지고 갔어요. 그리고 그날 밤 제게 연락이 왔어요. 친구들을 초대하여 믿음을 전하려고 한다고요. 그 전도의 열매로 8명이 침례를 결심했답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윤하랑(광주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