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화요일 어린이 교과] 억울해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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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왕과 나 사이를 판단하셔서 내 억울함을 직접 풀어 주시기 바랍니다”(사무엘상 24장 12절, 우리말성경)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고 인기가 많아지자 사울은 다윗을 질투했고 죽이려고 쫓아다녔어요. 다윗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 동굴에 숨어 있었어요. 그때 사울이 텅 빈 동굴인 줄 알고 홀로 그 동굴에 들어갔어요. 사울은 다윗을 보지 못했고, 다윗만 사울을 보았어요.
다윗에게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어요. 나를 억울하게 도망자로 만든 사람, 나를 질투하고 죽이려고 쫓아오는 사람에게 복수할 기회였어요. 다윗은 사울에게 다가갔어요. 싹둑!
다윗은 사울의 옷깃만 자르고는 동굴을 조용히 빠져나온 다음 멀리 떨어져 사울에게 외쳤어요. “왕이시여, 어째서 왕은 ‘다윗이 왕을 해치려 한다’는 사람들의 말을 믿으시나요? 왕은 저를 죽이려 하시지만 저는 왕을 쉽게 죽일 수 있었는데도 옷깃만 잘랐습니다. 여호와께서 재판관이 되어 제 억울함을 직접 풀어 주실 것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맡기고 인내했어요. 심지어 자신을 시기하고 죽이려 했던 사울에게도 복수하지 않고 끝까지 참았어요.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억울함을 직접 풀어 주실 판사이심을 믿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도 다윗처럼 억울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심판자가 되신다는 약속을 떠올리세요. 여러분을 미워하는 사람에게 복수하지 마세요. 분명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억울함을 풀어 주실 거예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남별(울진교회), 권하율(대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