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수요일 장년 교과] 그분의 안식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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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이루신 일들을 기억하며 우리의 구원을 최종적으로 이루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안식할 수 있다.

히브리서 3:11, 4:1, 3, 5, 10을 읽어 보라.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우리에게 들어오라고 초청하시는 안식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계시는가?

출애굽기 20:8~11에 있는 안식일 계명과 모세가 이를 다시 기록한 신명기 5:12~15의 말씀은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기억하라고 초청한다.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돌비에 기록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창조 사역을 완성하신 것을 기억하게 한다(출 31:18, 34:28). 신명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것을 기억한다는 관점에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한다. 출애굽 사건은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요 19:30)라고 외치심으로 십자가 위에서 이루실 죄로부터의 최종적인 구원을 가리켰다. 그렇기 때문에 안식일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갑절이나 축복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히브리서 4:9~11, 16을 읽어 보라. 우리는 무엇을 하라고 부르심을 받았는가?

안식일의 쉼은 하나님께서 창조(창 2:1~3, 출 20:8~11)와 구속(신 5:12~15) 사역을 완성하신 사실을 기념한다. 마찬가지로, 하늘 성전에서의 예수님의 즉위는 우리의 구원을 위한 그분의 온전한 희생이 완성된 것을 기념한다(히 10:12~1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복리(福利)를 완성하신 후에야 비로소 안식하시는 분이심을 주목해 보라. 창조의 때,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창조하시는 일을 마치신 후에 쉬셨다. 훗날에도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승리를 통해 당신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의 정복이 마무리되고 이스라엘이 “평안히 살”게 되었을 때 성전에서 쉬셨다(왕상 4:21~25, 비교, 출 15:18~21, 신 11:24, 삼하 8:1~14) . 이스라엘과 그 왕이 그들 자신을 위한 집을 마련한 후에 하나님 자신을 위한 집을 짓도록 하신 것이다.

<묵상>
이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허락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안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너무나 자주 구원의 대장 되시는 예수님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부족함에 집중함으로 영적 불안감 속에 살아갑니다. 이런 불안감은 구원을 얻기 위해 나 스스로가 뭔가를 더 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고 이는 우리에게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쉼과 평안을 빼앗아갑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원하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 일을 이루실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빌 1:6).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평안 가운데 거하며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으켜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이어가야 합니다.

<교훈>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이루신 일들을 기억하며 우리의 구원을 최종적으로 이루실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안식할 수 있다.

<적용>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허락하시는 안식에 들어가기 위해 지금 이 순간 내려놓아야 할 마음의 부담은 무엇입니까?

<영감의 교훈>
안식일은 창조 사업의 기념물 – “하나님께서 에덴에서 제칠 일을 축복하심으로 당신의 창조 사업의 기념물을 세우셨다. 안식일은 전 인간 가족의 아버지요 대표자인 아담에게 위탁되었다. 안식일의 준수는 세상에 거할 모든 자들 편에서, 하나님이 그들의 창조주이시며 그들의 정당한 주권자시라는 것과 그들은 그분의 손으로 만들어진 피조물이며 그분의 권위에 복종해야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정하는 행위가 될 것이었다.”(부조와 선지자, 48)

<기도>
우리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이루시고 또 내어 주실 준비를 하고 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게 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