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화요일 어린이 교과] 칭찬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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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사무엘상 18장 8절)

여러분, 사탕보다 달고 솜사탕처럼 마음을 녹이는 게 무엇일까요? 바로 칭찬이에요. 달콤한 칭찬은 때론 위험하지요. 마치 설탕이 몸에 해롭듯이 말이에요. 오늘의 주인공은 칭찬 때문에 스스로를 죽음으로 내몰았답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이에요.
그는 키가 크고 매우 잘생겼어요. 오죽하면 대관식 때 그의 외모에 반한 많은 백성이 환호성을 지를 정도였답니다. 사울은 용서할 줄도 아는 사람이었어요. 자신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불량배들을 해코지하지 않고 잠잠히 있었지요. 하지만 그에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어요. 바로 칭찬받길 너무 좋아한다는 것이었지요. 질투심도 매우 강했어요. 모든 사람의 대화에서 주인공은 자신이 되어야 했지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칭찬을 받으면 사울은 빈정이 상했어요. 그에게 가장 거슬리는 존재는 다윗이었지요. 여인들이 자신보다 다윗을 더 높이자 사울은 자존심이 몹시 상했어요. 그래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다윗을 죽이려 했지요. 사울은 왕인데도 행복하지 않았어요. 자신을 남과 비교하며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했기 때문이에요. 결국 사울은 전쟁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답니다.
여러분, 칭찬은 하는 것도 받는 것도 조심해야 해요. 자칫하면 영혼의 뼈를 상하게 할지도 모른답니다. 사람의 칭찬보다 하나님의 칭찬을 바라는 모두가 되길 바라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양이서(안산교회), 박예안(평택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