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일요일 장년 교과] 갈릴리에서 불행이 끝남 (사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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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말미암아 전쟁과 포로와 고난을 경험한 민족들이 마침내 메시아의 출현으로 구원의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둠은 이제 사라졌다. 전에는 그가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모욕을 당하도록 내버려 두셨지만, 이후로는 바닷길과 요단 강 저편의 땅과 이방 사람들이 사는 갈릴리를 영광스럽게 하셨다”(사 9:1, 우리말성경).

사 9:1이 이사야 8장의 분위기와는 분위기가 전혀 다를 것임을 암시하는 단어인 ‘그러나’로 시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사야 8:21~22은 참하나님 대신 이교 신앙으로 향하는 자들의 절망적인 상태에 대해 묘사한다. 그들이 어디를 바라보든지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가운데로 쫓겨 들어”(사 8:22)갔기 때문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전에 고통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사 9:1)는 때가 올 것이었다. 여기서 갈릴리 지역의 사람들이 “큰 빛”(2절)이라는 특별한 복을 받는 자들로 부각된다. 하나님이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셨기 때문에(4절) 이 민족은 번성하고 행복할 것이었다.
갈릴리 호수 지역은 이스라엘의 영토 중에서 제일 먼저 정복된 지역이기 때문에 그렇게 묘사되었다. 아하스의 지원 요청에 따라 디글랏 빌레셀 3세가 북방 이스라엘의 갈릴리 지역과 요단강 동쪽 지역을 취하고, 사람들 중 일부를 포로로 잡아간 다음, 그 영토를 앗수르의 도(道)로 예속시켰다(왕하 15:29). 그래서 이사야는 가장 먼저 정복된 지역이 가장 먼저 구원을 볼 것이라는 기별을 선포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누구를 사용하실 예정인가?(사 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사 9:6).
사 9:1~5의 예언은 언제 어떻게 성취되는가?(마 4:12~25 참고)

교훈 : 인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말미암아 전쟁과 포로와 고난을 경험한 민족들이 마침내 메시아의 출현으로 구원의 빛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삶 속으로

묵상 : 예수님은 그대를 어떤 불행으로부터 건지셨습니까?

(이어서) 우연찮게도 예수님의 초기 봉사는 갈릴리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그분은 거기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귀신들렸던 자들을 건지시며 백성들을 치유하심으로써 희망을 안겨 주셨다(마 4:24). 여기서 우리는 구약 시대에 일어난 사건이 신약에 일어날 사건의 예표로 사용된 전형적인 예를 본다. 하나님은 한 시대에서 비롯된 이미지들을 다른 시대의 이미지들과 합성하신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24장에서 예수님은 기원후 70년에 있을 예루살렘 멸망을 종말에 벌어질 세상의 멸망과 겹쳐 놓으셨다.

적용 : 어떻게 하면 그대의 삶에 빛을 가져오신 예수님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증언할 수 있을까요?

영감의 교훈
영화롭게 될 갈릴리 – “선지자는 언약의 메시아의 초림 때까지 여러 세기를 내려다보도록 허락을 받았다. … 선지자는 그 팔에 치료하는 능력을 가지고 나타난 의의 태양을 보고 몹시 찬탄하여 부르짖었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사 9:1~2)”(선지자와 왕, 373).

기도
삶의 소망이신 주여, 어두웠던 제 마음에 빛을 비춰주시고 제 생각을 사로잡고 있던 불행의 그림자를 물리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출 수 없는 행복과 기쁨으로 좋으신 주님을 찬양하고 자랑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