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일요일 장년 교과] 헌금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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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원하여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믿음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표현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이라는 놀라운 선물에 대한 반응이다. 엘렌 G. 화잇은 이렇게 기록한다. “주님은 우리의 예물을 필요로 하시지 않으신다. 우리는 우리의 예물로 주님을 부요하게 할 수 없다. 시인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사오니 주의 것에서 우리가 주께 드리나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베푸신 자비에 대한 우리의 감사를, 남에게 자비를 베풀되 자아 희생적 노력으로 나타내라고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감사와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는 다른 길을 만들지 않으셨다”(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18).
우리가 우리의 돈을 예수님께 바칠 때, 그것은 그분과 이웃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강화시킨다. 그러므로 돈은 선을 이루기 위한 실재적인 힘이 될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어떤 주제들보다 돈과 재물에 관해 많이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의 말씀에서 여섯 절 중 하나는 돈에 관한 것이다. 복음서가 들려주는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돈을 사랑하고 그것을 잘못 사용하는 위험으로부터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6:31~34과 신명기 28:1~14을 읽어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가? 그와 같은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하는 것은 우리의 욕심인가?

우리의 헌금은 하나님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헌금은 우리의 삶을 우리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온전히 바쳤음을 표현하는 매우 영적인 경험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드리는 관대한 헌금을 통해 그 사랑을 나타내 보이고 강화시킬 수 있다.

(이어서) 헌금은 언제나 우리의 필요를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에서부터 온다. 헌금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발견했다는 믿음에 근거한다. 헌금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거나 구원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우리의 헌금은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은혜와 구원을 얻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받아들이는 마음에서부터 흘러나오는 것이다.

<교훈>
우리가 자원하여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과 믿음을 나타내는 구체적인 표현이다.

<묵상>
고린도후서 9:6, 7을 읽어보십시오.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드릴 수 있을까요?

<적용> 헌금을 드릴 때에 여러 가지 계산 때문에 드리는 즐거움이 사라지지는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도록 기도해 보세요.

<영감의 교훈>
예물은 양이 아니라 사랑으로 계량됨 – “그리스도께서 주신 교훈은, 가난한 자들의 가장 적은 예물이라도 사랑의 마음으로 드려진 기꺼운 예물이면 부자의 가장 많은 헌금과 마찬가지로 받으시는 바 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드려진 가난한 자들의 예물은, 성소의 저울에서 드려진 양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희생을 유발한 사랑에 의하여 계량될 것이다. 예수님의 약속은… 그 적은 것을 기꺼이 드리는 가난한 사람에 의해서도 분명히 실현될 것이다.”(교회증언 3권, 398)

<기도>
온 우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제가 드리는 헌금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습니까?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구별하여 드리는 헌금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저의 사랑의 마음이 분명히 드러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