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여호와의 군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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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4)

그리스도와 그분의 약속을 묵상해 봅시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8). 성령님의 능력이 인간의 노력과 결합할 것이며 온 하늘은 최후의 날에 설 수 있는 백성을 준비시키는 일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끝이 가깝기에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고 싶어 합니다. 교회들이 도덕적 무기력에서 벗어나 깨어 진지하고 열성적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저는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하늘 군대를 이끌고 이 마지막 전쟁에 합류하여 우리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교인들이 이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배도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걸 예상해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요일 2:19). “심은 것마다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마 15:13).
힘센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 “그의 영광으로 땅”을 환하게 하면서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계 18:1~2)라고 힘찬 음성으로 외칠 것입니다. 교회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십시오! 여호와의 영광이 벌써 교회 위에 임하였습니다. 인간 일꾼 모두가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무언들 못하겠습니까?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하나님의 능력을 끊임없이 공급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싸움에서 믿음과 용기를 잃어버릴 것입니다. 온갖 형태의 악이 맹렬하게 활동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악한 천사들은 악인들과 결탁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악한 천사들은 끊임없는 싸움을 통해 가장 능란한 술수와 전투 방식을 경험으로 축적하고 수 세기 동한 다져 놓았기에 최후의 대쟁투에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달려들 것입니다. 세상 모두가 이편 아니면 저편에 서게 될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날 우리 중 단 한 명도 잠자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슬기로운 처녀가 되어 등과 함께 그릇에 기름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이 기름이란 무엇입니까? 은혜, 바로 은혜입니다! 성령님의 능력이 우리 위에 임해야만 합니다.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하늘 천사들의 앞에서 이 싸움을 진두지휘하실 것입니다.

편지(Letter) 112, 189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