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연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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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는 아하스의 불신에 대한 경고뿐 아니라 그의 불순종으로 인한 결과까지 예언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소망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은 그들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망이었습니다. 우리도 아하스가 맞이했던 최후를 모면하기 원한다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구약 시대에도 오늘날의 강신술자들과 같이 죽은 자와 교통하노라고 주장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신접한 자’들이 다른 세계에서 온 자들이라고 부르는 그들을 성경은 ‘귀신의 영’이라고 말한다(참조, 민 25:1~3, 시 106:28, 고전 10:20, 계 16:14). 신접한 자의 행위는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시는 일이라고 선언되었고, 그것은 죽음의 형벌에 해당되는 것으로 엄하게 금지되었다. 박수라는 이름이 오늘날은 조소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람들이 악한 신과 교통한다는 주장은 암흑시대에 지어낸 이야기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수백 명, 수천 명, 아니 수백만 명의 신봉을 얻어 과학계와 일반 종교계에 침투해 들어가고, 법조계에서도 호감을 얻고 심지어는 궁정에까지 들어가 있는 이 강신술의 큰 기만은 옛날에 금지되고 정죄되었던 ‘신접한 자’가 새로운 탈을 쓰고 부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각 시대의 대쟁투, 556).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➊ 강신술은 오늘날 영화와 서적과 TV 등 대중문화 속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많은 사람이 강신술을 그다지 해롭지 않은 것으로 받아들이는데, 만일 우리가 그것을 멈출 수 없다면, 어떻게 사람들에게 그 해악에 대한 경각심이라도 심어줄 수 있을까요? 이런 기만에 대응하기 위해서 죽은 자의 상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➋ 사 8:20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여기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기별은 무엇입니까?

➌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그분을 두려워한다는 사상을 좀 더 깊이 숙고해 보십시오. 어떻게 두려움에서 사랑이 생겨날 수 있으며, 사랑에서 두려움이 생겨날 수 있을까요?

요약 : 하나님은 이사야의 말뿐 아니라 그의 가족과 그의 행위를 통해서 경고와 희망의 기별을 강조하셨습니다. 유일하게 안전한 길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분은 자신이 무엇을 행하고 계신지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능력으로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을 인도하고 보호하십니다. 다른 힘을 의지하는 자에게는 불행이 있을 뿐입니다.
TMI News

코로나19는 이길 수 있습니다

둔내교회는 ‘코로나19는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로 현수막을 만들어 교회 외벽에 게시했습니다. 동네 주민들은 그 모습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둔내교회는 대면예배가 꺼려지는 상황에서 지도자들이 안식일 아침에 초신자나 구도자들을 방문하여 그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 다음 교회에 모이고 있습니다.
또 ‘할봉단(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봉사 단체)’을 결성해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집안일을 도와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봉사에 참여한 교우들이 큰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 시대에도 여전히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월 10일인 장날에 ‘사랑의 도시락’을 가지고 나갑니다. 아침 일찍 식사도 하시지 못하고 오시는 상인들을 위해 아침 도시락(떡과 두유 혹은 빵과 두유)을 준비합니다. 둔내교회에서 1년 넘게 하는 선교사업인데요. 이제는 모든 상인들이 10일을 기다리십니다. 어떤 분은 헌금을 드립니다. 어떤 분은 과일을 한 상자 실어주시면서 교우들과 나눠먹으라 하십니다. 어떤 부부는 저에게 상담을 받고 싶다고 하시며 교회로 찾아오셨습니다. 어떤 분은 “내가 나중에 교회에 다니게 되면, 재림교회를 다닐 겁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2018년에 둔내교회는 세 대의 선교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스타렉스 봉고차 1대와 리어카 2대입니다. 리어카 양옆으로 ‘사랑나눔 리어카’와 ‘둔내재림교회’를 큼직하게 쓴 현수막을 붙였습니다. 거기에 사랑의 물품들을 싣고 둔내 시내 전 지역을 다니며 나누어 줍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얼린 삼육두유 혹은 주스를 나누기도 합니다. 그리고 삼육라면도 집집마다 나누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사랑나눔 리어카를 끌고 다니니 이제는 웬만한 둔내주민은, ‘사랑나눔 리어카’를 다 아십니다. 지역신문 기자가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습니다.

동중한합회 둔내교회 담임목사 정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