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안식일 장년 기도력] 기도하면 천사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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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 6:8)

젊은이들이여, 하나님께서 주신 빛에 책임을 다하라.
…그대들은 하나님의 집에서 하나님의 종들이 성령의 설명을 따라 전하는 가장 엄숙하고 가슴에 와닿는 진리를 들었다. 이 거룩한 호소를 얼마나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이것은 자신의 품성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이 모든 호소와 경고 하나하나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심판 날에 이 호소와 경고들은 허황되고 경솔하고 교만한 삶을 추구했던 이들을 정죄하며 들고일어날 것이다.
…이 빛이 주어진 뒤부터, 위험 요소들이 명백하게 제시된 이후부터 책임은 그대들에게 있다. 하나님이 주신 빛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행복과 저주가 판가름 날 것이다. 그대들은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고 있다. 그대들은 타인의 생각과 품성에 선하거나 악한 영향을 끼친다.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느냐가 하늘 책에 기록된다. 천사가 따라다니며 말과 행실을 기록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력함과 함께 하나님의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가? 그리고 겸손하고 진실하게 필요한 것을 하늘 아버지께 아뢰는가? 그렇다면 천사들이 그대의 기도를 눈여겨볼 것이다. 이 기도가 가식적인 입술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그대가 무의식중에 잘못을 저지르고 사람들을 그릇된 길로 이끄는 영향을 끼쳤더라도 수호천사가 그대 곁에서 더 나은 길로 가도록 이끌고, 그대가 해야 할 말을 선택해 주고, 그대의 행동에 영향을 발휘할 것이다.
불멸의 영광과 영생은 우리 구주께서 자기를 따르는 이들에게 주시는 보상이다. 그분께서는 자기의 이름을 힘입어 그들이 그리스도의 품성을 온전히 이룰 수 있게 해 놓으셨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 승리하셨듯 그들이 스스로를 위해 승리할 수 있게 해 놓으셨다. 어떻게 승리할 수 있는지 그분은 자신의 삶으로 모본을 보여 주셨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교회증언 3권』, 363~365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종철/윤미경 선교사 부부(몽골)
몽골 재림 청년들의 신앙과 미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