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목요일 장년 교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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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낳았다는 것은 예수님의 존재의 시작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계획에 있어 예수님의 역할을 나타내는 것이다.

히브리서 1:5에는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낳았다는 것은 무슨 뜻이며, 이 일은 언제 일어났는가? 이 말씀은 과연 많은 사람들이 믿는 것처럼 아주 오래전 예수님 또한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보여 주는 것인가?

히브리서 1:5, 사무엘하 7:12~14, 시편 2:7, 누가복음 1:31, 32을 읽어 보라. 바울은 다윗에게 허락된 어떤 약속을 예수님께 적용하고 있는가?

하나님에 의해 다윗의 후손, 곧 약속된 통치자로 임명 또는 받아들여지셨다는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낳으신 것이다. 통치자로 구별되고 선택된다는 것의 의미는 그리스 · 로마 세계와 동방에서 널리 알려진 것이었다. 그것은 임명된 통치자에게 그 땅에 대한 정당성과 권력을 부여해 주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그의 후손이 그 나라의 참되고 합법적인 통치자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후손을 당신의 아들로 받아들이실 것이었다. 이 과정을 통해 다윗 혈통의 왕이 하나님의 후계자와 상속자가 될 것이었다. 그 언약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원수들을 물리치시고 유산으로 나라들을 예수님께 주실 것이었다(시 89:27, 2:7, 8).
로마서 1:3, 4과 사도행전 13:32, 33에서 읽을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은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으셨다. 예수님의 침례와 변형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자신의 아들로 인정하고 공표하신 순간들이었다(마 3:17, 17:5).
하지만 신약의 기록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을 때 비로소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다. 바로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후손이 하나님의 친아들로 받아들여져서 나라들 위에서 그 보좌가 영원히 서게 되리라고 다윗에게 말씀하셨던 당신의 약속을 성취하셨다(삼하 7:12~14).

<묵상>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개념은 어떤 의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일까요?

(이어서) 예수님을 낳았다는 것은 나라들 위에 예수님의 통치가 시작된 것을 나타내는 것이지 그분의 존재의 시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항상 존재하셨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7:3은 예수님은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히 13:8과 비교)으시다라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영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개념은 신으로서 예수님의 본성을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계획에 있어 그분의 역할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성육신을 통해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언약적 약속들을 성취하셨다.

<교훈>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낳았다는 것은 예수님의 존재의 시작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계획에 있어 예수님의 역할을 나타내는 것이다.

<적용>
온 우주의 통치자 되시며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의 능력이 오늘 그대의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기를 원하십니까?

<영감의 교훈>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셨던 분 –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취하시고 인간과 같이 되기 위하여, 그리고 동시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오셨다. 태초부터 아버지의 면전에 계셨던 그분, 뵈올 수 없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셨던 그분께서만 신성의 특성을 인류에게 나타내실 수 있으셨다.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 있어서 당신의 형제들과 같이 되셨다”(가정과 건강, 284).

<기도>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하늘 높은 보좌 위에서 지금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날마다 기억하며 힘을 얻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