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수요일 장년 기도력] 감사

120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감사라는 아름다운 옷을 입으면 세상은 더 의미 있고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감사는 평범한 날도 추수 감사절로 만들고 일상에 기쁨을 채워 넣으며 흔한 일도 축복으로 바꾼다.”고 윌리엄 아서 워드는 말했다. 밀려드는 경쟁, 요구 사항, 비판의 물결은 세상을 차갑게 만들었다. 그러나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하면 세상이 따뜻해진다. 이것은 사람들의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수도 있는 말들이다. 그러나 진정한 감사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에 고마움을 느낄 때 피어나는 꽃과 같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1월 11일은 세계 감사의 날이다. 미국을 비롯한 몇 나라에서 기념하는 추수 감사절과는 다른 날이다. 감사의 날은 기원이 불분명하다. 감사 카드 제조사에서 매출을 올리기 위해 만들어 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기원과 상관없이 감사라는 소중한 마음을 품고 표현하기 딱 좋은 날이다.
감사에는 적어도 세 단계가 있다. 첫째는 겉으로 말만 하는 수사적 단계이다. 별 느낌 없이 그냥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경우다. 둘째는 진솔한 단계이다. 특정한 선물이나 행위에 감사를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 가장 뜻깊은 것은 생활 습관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일상에서의 사소한 일에도 감사를 느낀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라고 말한다.
고마운 사람이 우리 곁을 떠날 때까지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오늘은 감사의 날이므로 나의 이 기도력을 읽어 주는 모든 독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여러분도 자신의 삶을 바꾸어 준 이들, 어쩌면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을 이들에게 감사의 글을 보내기 바란다. 여러분을 사랑하며 보살피는 이들 역시 감사의 메시지에서 큰 힘을 얻을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감사하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PCM(캠퍼스 선교사 운동)
2023년 새롭게 파송되는 대학생 선교사 2명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