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해외선교 부총무 바통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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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해외선교전담 실무를 했던 김현민 목사(좌측)가 북아태지회로 자리를 옮긴다. 후임은 손일도 목사가 맡는다.
그간 한국연합회 해외선교전담 부총무(Adventist Mission 담당: 세계선교본부장)로 일하며, 10/40 해외선교 관련 업무 전반의 실무를 맡았던 김현민 목사가 북아태지회로 임지를 옮긴다. 최근 세계선교부장으로 선임된 김선환 목사의 후임이다.

한국연합회 안교선교 부부장으로 수고하는 손일도 목사가 김현민 목사의 후임 사역자로 봉사한다. 모두 9월 1일부.

한국연합회는 24일 행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PMM 선교사 영구귀국안 등 교역자 인사배치안을 의결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교역자 배치위원회
김현민: 한국연합회 부총무, 해외선교(Adventist Mission) 담당 → 북아태지회 부총무 및  AM 부부장으로 전출(2022년 9월 1일부)
손일도: 한국연합회 안교선교 부부장 → 해외선교(Adventist Mission) 담당 부총무로(2022년 9월 1일부)
박래구: 한국연합회 호프채널 실장 → 대한걷기연맹으로 파견

우영준: SDA교육 재무실 → 한국연합회 법인실로(2022년 9월 1일부)

■ PMM선교사 영구 귀국
SDA교육: 서세광, 홍콩(2022년 7월 31일부)

■ 대총회 행정위원 추천
목회자: 김종수(영남 진량교회 목사)
평신도: 이철(충청 서산참빛교회 장로) / 배영희(호남 전주동부교회 집사)
기간: 2023년(대총회 결의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