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널 속에도 3기말 기준 1244명 ‘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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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속에도 지난 3기말 기준 1244명의 영혼이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했다.
■ 집회소 … 조직된 교회는 670곳
올 9월말 기준 한국연합회 총 집회소는 모두 807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조직된 교회는 670곳, 미조직 교회는 137곳이다. 합회별로는 △동중한 197곳(교회 155 / 미조직 교회 42) △서중한 187곳(교회 164 / 미조직 교회 23) △영남 152곳(교회 123 / 미조직 교회 29) △충청 147곳(교회 131 / 미조직 교회 16) △호남 113곳(교회 89 / 미조직 교회 24) △제주 11곳(교회 8 / 미조직 교회 3) 등이다.

전체 집회소 수는 2020년과 동일하지만 교회가 3곳(기술원, 봉선, 병점+정남=동탄세마)이 줄었고, 미조직된 교회 4곳(Sabbath Rest, 이든밸리, 충북혁신, NSD지도자훈련원)을 개척했으며, 1곳(돈지)이 감소했다.

2014년 마지막 무교 지역이었던 달성군에 교회를 개척하며 전국적으로 무교군이 없어졌지만, 교회를 개척했다가 철수한 의령군과 백령도교회가 화재로 문을 닫으며 전국적으로 현재 무교군은 2곳이다. 대도시 가운데 교회가 없는 구(區)도 동중한 지역에 2곳, 영남 지역에 6곳이 남은 상태다.

한국연합회 총무부는 “앞으로 이 시대에 어울리는 교회 개척을 통한 선교 집중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감화력센터 중심의 미래 세대에 합당한 새로운 교회를 계속 개척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의 전환과 합회 및 기관 그리고 교회의 협력과 도전이 절실한 시점이다. 교회 개척은 가장 성공적인 선교방안이기에 ‘I Will Go’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감화력센터 중심의 교회 개척이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재적교인 … 약 26만 명 ‘전년 대비 1700여 명 감소’
9월말 기준 재적교인 수는 총 25만9879명(북한 866명 포함)으로 나타났다. 침례를 받고 녹명된 교인이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07명이 감소했다. 합회별로는 △동중한 8만2231명(2020년 9월말 8만2582명) △서중한 8만6372명(2020년 9월말 8만7578명) △영남 3만4678명(2020년 9월말 3만4878명) △충청 3만1712명(2020년 9월말 3만2057명) △호남 2만2835명(2020년 9월말 2만2762명 △제주 1185명(2020년 9월말 1187명) 등이다.

재적교인 수가 감소한 이유에 대해 총무부는 “재림교회 교적관리 프로그램에서 합회별로 100세 이상 된 사망자에 대한 교적을 정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수 대비 재림교인수 비율은 199.3명 당 1명꼴이다.


코로나 터널 속에도 3기말 기준 1244명 ‘침례’

■ 출석관리 교인 … 7만2400여 명
교회와 연계를 두고 실질적인 활동을 하는 출석관리 교인 수는 9월말 기준 7만2402명이다. 전년 대비 963명이 감소했다. 합회별로는 △동중한 2만1659명(2020년 9월말 2만1655명) △서중한 2만3167명(2020년 9월말 2만3489명) △영남 8772명(2020년 9월말 8959명) △충청 1만467명(2020년 9월말 1만554명) △호남 7707명(2020년 9월말 8063명) △제주 630명(2020년 9월말 645명) 등이다.

총무부는 출석관리 교인이 이처럼 감소한 배경에 대해 “코로나19 사태로 장기간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한 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하며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와 함께 대면 예배 시작과 동시에 적극적인 잃은 양 찾기 방문과 TMI 활동 및 관리를 통한 회복과 정착에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강조했다.  

9월말 기준 평균출석생 수(월 2회 출석 시 계수 / 온라인 참석자 포함)는 4만6681명으로 집계됐다. 합회별로는 △동중한 1만5998명(2020년말 1만5689명) △서중한 1만2460명(2020년말 1만5604명) △영남 5893명(2020년말 6086명) △충청 7251명(2020년말 7175명) △호남 4750명(2020년말 5034명) △제주 329명(2020년말 372명)이었다.  

지난해 연말 기준 평균출석생 수는 4만9960명이었다. 이와 함께 침례를 받지 않은 어린이와 구도자들을 포함한 안교생 등록 수는 9월말 기준 10만3093명이었다.

#img3# 코로나 터널 속에도 3기말 기준 1244명 ‘침례’

■ 침례자 … 1244명 침례 받고 구주 영접
올해 9월말까지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새 신자는 모두 1244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39명보다 205명이 증가했다. 합회별로는 △동중한 432명(2020년 9월말 364명) △서중한 334명(2020년 9월말 288명) △영남 169명(2020년 9월말 168명) △충청 158명(2020년 9월말 97명) △호남 132명(2020년 9월말 106명) △제주 19명(2020년 9월말 16명)이었다. 목회자 1인당 침례자 수는 전년 1.24명에서 1.47명으로 소폭 성장했다. 잃은 양 회복 수는 138명으로 전년에 비해 15명이 줄었다.

총무부는 “침례자 수는 지난 10여 년 동안 계속 감소하다가 2016년 3901명으로 4000명대가 무너졌다. 이후 2018년 4166명, 2019년에는 4034명으로 다시 4000명대를 회복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2020년 1803명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하고 “올해는 저점을 찍고 상승하기 시작했다. 어려운 코로나 정국에도 온라인 전도회와 온.오프라인 동시전도회를 운영하며 영혼구원에 앞장선 지역교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국연합회 총무 박정택 목사는 보고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수치상 보고는 미약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통계나 조사로는 보고드릴 수 없는 크신 은혜와 보이지 않는 축복을 한국 재림교회에 풍성히 허락하셨다”고 감사하며 “한국연합회는 내년에도 ‘I Will GO – 기대와 소망 그 이상으로’의 비전과 함께 선교 대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코로나19가 변화시킨 세상을 향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10)라는 선교제일 정신으로 한층 더 무장하고 십자가 깃발 아래 연합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