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연합회 안선 부부장에 조재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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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 안교선교 부부장에 조재명 목사가 부름받았다.
한국연합회 안교선교 부부장으로 일하다 해외선교(Adventist Mission) 담당 부총무로 자리를 옮긴 손일도 목사의 후임에 현재 영남합회 거창교회에서 시무하는 조재명 목사가 발령받았다.

조재명 목사는 앞으로 안식일학교 운영 전반 및 교과 번역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삼육대 신학과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조 목사는 2004년 영남삼육중.고등학교 수련전도사를 시작으로 목회에 발을 디뎠다. 이후 죽림염광교회와 마산중앙교회에서 사역했으며, 최근 향학을 마치고 거창교회에서 봉사해왔다.

이지현 사모와의 슬하에 정흠, 지흠 두 자녀를 두었다.

■ 재무부 김영식 과장 몽골대회로 파견
현재 한국연합회 재무부에서 봉사하는 김영식 과장이 북아태지회의 요청에 따라 몽골대회로 파견된다.

김영식 과장은 1994년 시조사 전산실에서 교역을 시작했으며, 과거 2003년부터 7년 동안 지회 파송 선교사로 몽골에서 사역한 경력이 있다. 이후 국내로 복귀해 에덴요양병원을 거쳐 2012년부터 한국연합회 재무실에서 근무해 왔다.

■ SDA삼육어학원 박선호 부원장 정년퇴임
그간 SDA삼육어학원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사역하던 박선호 부원장이 정년퇴임했다. 박선호 부원장은 1996년 학교법인 삼육학원에 입사해 원주삼육중학교와 삼육대 재무실에서 근무했다. 2014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행정실장 및 대표로 일했으며, 2020년 3월부터는 서울영어마을 수유캠프 부원장으로 성실히 사역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퇴임감사예배에서 이형진 사장은 “박선호 부원장은 하나님을 믿는 충실한 믿음과 교단을 위한 요셉과 같은 충성심으로 학원 성장에 큰 성과를 이뤘다. 특히 2015년 메르스와 2019년 코로나19 사태로 영어캠프 운영이 어려운 시기에 지혜로운 리더로서 그 책임을 다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img2# 종합 – 연합회 안선 부부장에 조재명 목사

■ 삼육대 건축학과 권혜주 교수 신간 출간
삼육대 건축학과 권혜주 교수가 새 책 ‘사람과 삶을 담는 공간: 건축’(이다북스)을 펴냈다. 저자의 ‘사람이란 무엇인가’ 시리즈 아홉 번째 책이다. 교육, 생태, 종교, 전쟁, 인공지능, 인간과 동물, 예술, 우주에 이은 건축 편이다. 권 교수는 이 책에서 사람과 삶을 담는 공간으로서 건축의 의미를 생각하고 우리 주거문화를 이야기한다.

“건축가는 삶이 건축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것을 반복해서 확인하는 사람이다.”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는 건축의 목표가 건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게 하는 것임을 알려준다. 여기에서 삶이란 건축을 업으로 삼은 사람들뿐 아니라 건축으로 생존해야 하는 사람들의 투쟁을 의미한다.

건축이 목표로 하는 것,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궁극적으로 사람과 삶에 있다. 사람을 살게 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 그 안에 삶을 담는 것, 나아가 사회 시스템을 해석하고 대안이 되는 시스템을 제안하며 그 시스템에 형태를 입히는 것, 그것이 건축이 하는 일이다. 그래서 건축은 사람과 삶을 담는 공간이며, 건축가는 그 공간을 만드는 실천적인 예술가여야 한다.

이 책은 건축이 사람과 삶을 담는 공간이라는 역할을 어떻게 이어왔으며, 사회의 조건들에 대한 해결책을 어떻게 제시하는지 살펴본다. 권 교수는 “건축이 사회의 전반적인 조건들을 다루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회적 다이어그램 역할을 하는 매체임을 인식하는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교수는 프랑스 국립 파리-벨빌 고등건축학교에서 석사학위를, 파리-에스트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분야는 가로와 주택의 관계를 읽을 수 있는 도시 형태와 근현대 주거의 역사로, 학생들과 건축설계 및 근현대 건축사를 공부하며 연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