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7개 삼육학교에 1만5200여 명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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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7개 삼육학교에 1만52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해삼육중.고 전경.
올 9월말 기준 학교법인 삼육학원이 운영하는 학교 수는 모두 27개교. 이들 학교에 1만525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는 직전 해 대비 135명 증가한 수치다. 전체 교직원 수는 1056명으로 전년보다 6명 늘었다. 재림교인 학생 수 비율은 2021년 32.37%에 비해 5.8% 감소한 26.57%를 나타냈다.

초등학교는 전국 10개 학교에 205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학생 수는 3772명으로 2021학년도 대비 104명 증가했다. 재림교인 학생 비율은 17.5%다.

한 해 동안 초등학교에서 침례를 받은 학생과 학부모는 198명. 서울삼육초 학생과 학부모 73명이 사슴의동산에서 침례를 받고 거듭났다. 광주삼육초 학부모 26명이 침례를 받았으며, 자녀의 입학을 앞둔 83명의 예비학부모가 지역교회에 입교해 침례를 받았다.

학부모 특별전도회와 학생 기도주일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의 영적 향상을 위해 학년별 어린이 기도력 파일을 제작 보급했다. 서해삼육초는 체육관 준공으로 시설을 개선했고, 학교별로 교실 리모델링을 통한 교육환경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15개 삼육중.고등학교에는 435명의 교직원이 봉사하고 있다. 학생 수는 4507명으로 전년 대비 141명이 줄었다. 재림교인 비율은 47.2%다. 학교법인 측은 이와 관련 “정부 주도의 정책적 감소일 뿐 정원 대비 학생 수가 감소한 학교는 없다”고 설명했다.

올해 중등교사 52명이 재림연수원에 입소했으며, 13명의 중등교사가 창조과학 교육관에서 성경적 창조론에 근거한 영적훈련에 참여했다.

서울삼육중학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현저한 비신자 학생 비율에도 영적 리더십 세미나와 신앙동아리 활동을 통해 30명의 학생이 침례를 받았다. ‘Encounter 성경교육과정’ 프로그램을 번역 도입해 내년부터 본격 실행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각 학교 교목을 대상으로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35개 팀 378명의 학생이 국내 전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예비선교사 훈련을 받았다. 서울삼육고등학교는 실내체육관을 준공했으며, 12월에는 대전삼육중학교 실내체육관과 서울삼육중학교 급식실이 완공될 예정이다.

삼육대학교에는 7556명(학부 6830명 / 대학원 726명)의 학생이 등록해 공부하고 있다. 교직원은 730명(정년교원 121명 / 비정년교원 93명 / 시간강사 228명 / 조교 39명 / 정직원 126명 / 계약직원 123명).

삼육보건대학교는 1548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75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법인 삼육학원은 “전국적인 학령인구 및 학생 수 감소 현상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와 대학교의 학생 수가 줄지 않고 증가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삼육학교를 지원하는 학교법인 삼육식품과 교육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교역자의 헌신과 수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학교법인은 내년에는 △기본교리 교육을 통한 삼육교육 정체성 강화 △지역교회 연계 선교활동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 △창조탐사 교육과정 운영 △해외선교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별 특화사업을 적극 지원해 삼육교육의 사명과 이념을 구현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