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문인협회, 총회 열고 새 회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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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문학상 시상식에서 회장 전정권 목사가 수상자들에게 시상하며 축하하고 있다.

‘한국 재림문학의 요람’ 재림문인협회(회장 전정권)가 총회를 열고, 전정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연임을 가결했다. 임기는 2년. 

재림문인협회는 지난 9일 한국연합회 내 새힘아트홀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총회를 개최했다.

전정권 회장은 “질병의 유행으로 그동안 펼치지 못한 사업을 (이번 회기에는)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회 후에는 제25회 재림문학상 시상식 및 제10회 청향문학상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재림문학상은 재림신문과 재림문인협회가 공동 주최해 새내기 재림문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2편이 응모돼 8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일반부 찬미가사 부문에서는 유고봉 작가의 ‘언제나 봄’이, 일반부 수필 부문에서는 박혜숙 작가의 ‘엄마의 재봉틀과 검버섯’이 우수상을 받았다. 시 부문에서는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제10회 청향문학상에서는 김지호 회원의 ‘구멍을 안고 사는 나무’가 선정됐다. 협회는 열 번째 청향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이 상이 제정될 수 있도록 기금을 마련한 청향 정정숙 회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정 회원은 암 투병으로 고통 가운데 만난 하나님을 회상하며, “내가 쓰지 못한 작품을 후배 문인들께서 써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재림문인협회 제13회기 임원진

고문: 김재귀, 박영준, 표성수

이사장: 남대극

회장: 전정권 

부회장: 김혜숙, 이규호, 조명신

총무: 이성근 부총무: 강세희

재무: 원귀옥 / 부재무: 오선숙 

서기: 연경실

홍보부장: 정미애 

홍보위원: 권영순, 도애란

감사: 정동현 

재림문학 편집장: 조명신 / 주간: 이규호 

지부장: (동)강순화 (서)김순희 (영)연경실 (충)최진규 (호)추후 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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