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삼육중, 국회 방문 특화진로 체험활동

49


원주삼육중학교는 동문인 최재민 강원도의회 의원의 초청으로 국회 방문 특화진로 체험활동을 했다.
원주삼육중학교(교장 김인숙) 학생들이 동문 선배이자 강원도의회 의원인 최재민 의원의 초청으로 국회를 방문하고, 진로 체험을 했다.

이 학교 30여 명의 학생은 지난 14일 오세길 교감과 진로부장 장선혜 교사, 장한슬 교사 등 선생님들의 인솔로 국회를 찾았다.

이번 활동은 국회를 방문해 입법 및 의정활동을 생생하게 관찰하고, 국회의원과 도의원을 직접 만나 국민의 대표로서의 역할을 배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특히 장래 글로벌리더로서의 자질을 기르고, 국가의 주인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표를 담았다.

참가자는 학생회장, 부회장 및 학생회장 후보자를 비롯해 평소 정치 분야와 사회 현상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선발했다. 이들은 국회체험장에서 가상 입법활동에 참여해 전자투표를 직접 해보고, 국회박물관을 돌아봤다. 역대 국회의장의 모습과 1948년 이후 대한민국 국회 발전 과정을 살펴본 뒤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평소 언론으로만 접하던 국회의 모습을 살펴봤다.

현장에는 의정활동에 바쁜 중에도 최재민 의원이 직접 나와 모교 후배들을 맞이하고 이곳저곳을 안내했다. 또한 원주시에 지역구를 둔 박정하 의원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학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이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아름다운 인성을 길러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원주삼육중, 국회 방문 특화진로 체험활동

참가자들은 “우리나라의 입법과정을 생생히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 지역뿐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지도자가 되고 싶은 포부를 품고, 그만큼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학생은 “국회의사당에 세운 24개의 기둥이 24절기를 상징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언제나 국민을 위해 힘써야 하는 정치인의 책무를 다시 한번 떠올렸다”고 말했다.

또한 “시간이 없어 박물관을 차분하게 관람하거나 도서관에 가보지 못해 아쉬웠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꼭 방문하고 싶다. 동문이자 선배님인 최재민 의원께서 직접 우리를 맞이해 주어서 자랑스럽고 좋았다. 마음에 남는 말씀을 남겨주셔서 더욱 뜻깊었다. 나도 모교를 빛내는 인물이 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최재민 의원은 원주삼육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월 1일 치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원도의회 의원에 당선됐다. 친환경 생태하천 복원 사업, 마을 단위 체육공원 확충,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인성교육 확대,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 증차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러 정책을 제시하고, 후세대를 위한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생태적 환경 복원 사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