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화잇이 결혼반지를 끼지 말라고 말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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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 화잇과 그녀의 저술들에 대한 101가지 질문과 그 답변들
101 Questions about Ellen White and her Writings

[본 연제는 최근 엘렌 화잇 유산관리 위원회의 공식 사이트에 가장 많이 오른
네티즌들의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을 정리한 것임]


질문 29: 엘렌 화잇이 결혼반지를 끼지 말라고 말했는가?

네티즌의 질문: 우리 교회의 교인들은 결혼반지 끼는 것에 대해 엘렌 화잇이 무어라 말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녀는 그런 것을 착용하지 말라고 말했습니까?

답변: 엘렌 화잇이 결혼반지에 대해 명백하게 말한 진술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179-181쪽에 들어있습니다. 이 증언은 반지를 끼는 것이 일반화된 관습으로 굳어진 호주에서 일하는 미국인 선교사들을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여기에 그것과 관련된 몇 단락을 인용합니다.

먹고 입는 것과 우리 학교 건물을 설비하는 데 우리는 참된 경건의 단순성을 보존하기를 원한다. 많은 사람들은 선교 사업이 성공을 거두도록 하는 일에 기여하고자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많은 것을 희생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이러한 자금이 최고급 면제품과 값비싼 가구나 책상 위에 놓을 비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 것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이런 형제와 자매들에게 아주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이 나라에서 우리의 현재와 미래의 유용성을 이것보다 더 결정적으로 해치는 것은 없다.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첫 번째 공과는 자기 부인이다. 그들의 눈과 감각이 교훈을 받게 하라. 학교의 모든 행사는 이러한 노선을 따라 실제적인 교훈을 담고 있어야 하며, 또한 이렇게 할 때 사업은 부단한 희생에 의해서만 추진될 수 있다.…
우리의 목사들과 사모들은 의복의 단순성에 있어서 모본이 되어야 한다. 그들은 재질이 좋은 옷을 말쑥하고 편안하게 입어야 한다. 그러나 비싸지 않은 것일지라도 사치스럽고 장식이 많은 것은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로 우리의 신용이 손상을 입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단순하고 말쑥하고 소박한 의복에 대해 청년들을 교육해야 한다. 값이 별로 나가지 않는다 할지라도 불필요한 장식들은 제거되어야 한다.

결혼반지

어떤 이들은 우리 목사의 아내들이 결혼반지를 끼는 관습을 따라야 한다고 느끼면서 이 일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불필요하다. 목사의 아내들은 그들의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 묶어 주는 황금 사슬을 가져야 한다. 곧 순결하고 거룩한 품성, 그리스도인이라는 나무에 맺는 열매인 진실된 사랑과 온유와 경건을 소유한다면, 어디에 있든지 그들의 감화력은 확고해 질 것이다. 관습을 무시한 것이 말거리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이 그것을 받아들여야 할 충분한 이유는 되지 않는다. 미국인들은 우리나라에서 그런 관습이 의무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백하게 말함으로써 자기 입장을 이해시킬 수 있다. 우리는 결혼의 징표를 꼭 착용할 필요는 없는데, 우리가 결혼 서약을 어기고 있지 않으며 반지를 끼고 있는 것이 우리의 신실성을 보여 주는 증거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관습과 유행을 따라 이런 일이 우리 속에 퍼지는 것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 우리가 결혼했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 금반지를 사는 일에 한 푼의 돈도 허비되지 말아야 한다. 이런 관습을 따르는 것이 불가피한 나라에서 우리는 결혼반지를 끼!
는 자들을 정죄해야 할 부담을 갖지 않는다. 그것이 그들에게 양심적인 행동이라면 그들이 반지를 착용하도록 허용하라. 그러나 우리 선교사들은 반지를 낌으로 그들의 영향력이 조금이라도 증가될 것이라고 느껴서는 안 된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런 영향력은 그리스도를 닮은 그들의 품성, 말, 사업과 가정에서, 그리고 다른 이들과의 교제 속에서 나타날 것이다. 그것은 또한 그들의 인내와 오래 참음과 친절로 증거될 것이다. 그들은 주님의 정신을 나타낼 것이며, 그들은 그분의 아름다운 품성, 그분의 사랑스러운 성격, 그분의 동정어린 마음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화잇 여사가 반지 끼는 것을 금하진 않았지만, 어떤 조건에 대해 말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이런 관습을 따르는 것이 불가피한 나라에서”, 즉 W. C. 화잇의 표현을 빌려 다시 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덕의 기준”이 되는 곳에서는 “그것이 그들에게 양심적인 행동이라면” 반지를 끼는 사람들에게 반대하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 말은 반지 끼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는 측면을 고려하여 이 문제를 주의 깊게 다뤄야 하며, 그런 후 꼭 반지를 끼어야 할 경우라고 확신할 때만 그렇게 하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곳 북미 지역은 결혼반지를 끼는 것이 훨씬 널리 퍼져 있는 곳인데, 이로 인해 우리 교인들이 기타 여러 종류의 장신구(예컨대, 다양한 반지들, 귀고리, 목걸이, 심지어는 각종 피어싱 등)도 함께 착용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일이 교회에 도전을 주는 실제적인 위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