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요양병원, 주변 도로 개통하며 접근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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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포천 간 고속도로 등 에덴요양병원 인근 도로가 개통하며 접근성이 개선됐다.

에덴요양병원(병원장 임영준)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돼 환자와 보호자가 좀 더 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수도권 제2고속도로 중 하나인 화도-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다. 또한 경기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와 서울 노원구 상계동을 잇는 98번 지방도로 터널 공사가 완공되고, 남양주시 수동면과 오남읍을 연결하는 4차선 도로가 뚫리면서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대폭 줄었다. 

에덴요양병원은 비교적 수도권 인접 지역에 소재했으면서도 지리적으로 깊은 산 속에 자리해 있어 거리에 비해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다. 도로 개통 전에는 병원에서 인근 마석까지 18km 거리를 30~40분간 이동해야 했으나 이제는 15분이면 달뫼 IC 진입이 가능하다. 병원에서 오남까지는 기존 40분 정도 걸리던 시간이 20분으로 줄었다. 

환우들이 종종 이용하는 서울아산병원의 경우 평소 60~70분이 소요되던 시간이 40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됐다. 자매 기관까지의 이동 시간도 크게 줄어 삼육대까지는 40분, 삼육서울병원도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병원 측은 “도로 개통 이후 접근성이 많이 개선돼 입원 환자와 방문객, 직원 등 이용 및 출퇴근 문제에서 편의를 누리게 됐다. 환우 방문도 이전에 비해 훨씬 수월해졌다. 이제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안식일을 더 자주 함께 보내며 사랑을 나눌 수 있을 뿐 아니라, 에덴요양병원을 소개하고 이용을 권하기에 편해졌다”라며 환영했다. 

 

병원의 한 관계자는 “좋은 환경에서 치료가 필요한 이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병원으로 알려져 우리 병원이 더욱 성장하며 복음 전파에도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에덴요양병원, 주변 도로 개통하며 접근성 개선

 

■ 산새 먹이 조성을 위한 ‘봄맞이 식목 행사’

에덴요양병원은 지난 3월 27일 산책로 산새 먹이 조성을 위한 ‘봄맞이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나눔이 후원한 이번 활동에 함께한 환우들은 수년 내 조성될 아름드리 꽃동산을 기대하며 적극 참여했다.  

앞서 같은달 10일에는 직원들을 주축으로 식목 행사가 열렸다. 임직원들은 새봄을 맞아 원내에 조경수를 심고, 예쁜 꽃으로 화단을 단장했다.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주변 기구들을 철거하고 정리하는 등 환경개선에도 땀을 흘렸다.

한편, 에덴요양병원은 아름다운 천연계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환우들이 더욱 위로받고 하늘의 소망을 꿈꾸며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식목의 날’ 행사를 펼치고 있다.